요 몇년간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는

너무 큰 변화가 있다보니 사실 

공시생분들 입장에서는 적응이 쉽게 

되지 않았던게 사실이예요.


이런 흐름은 이번 2019년 시험에도

계속되었는데요. 

지난해 너무 어렵게 출제가 되는 바람에

합격선을 급락시킨 주범이였던

한국사가 올해는 너무 쉽게 출제가 되는 바람에

커트라인이 다시한번 수십점 상승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일단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 

한국사는 당연히 작년보다 쉬웠고

최근 시험중에서 가장 쉬운정도였어요.

대부분 문제내용들이 기본교재나 문제집을

통해서 볼수있었던 그런 일반적인 문제였고

난이도 상 정도의 문제들도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는 전근대사 문제가 13문제,

근현대사 문제 7문제가 출제가 되었구요.

특이한 부분은 순서나열문제가 

그동안은 출제빈도가 높았는데

올해는 1문제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예요.




대신 수능형태의 중간박스 형태의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는데 

그냥 암기만 해서는 되는 문제가 아니라

사료를 확인하고 내용을 보고 배경등의

단서를 찾아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조건 외우기보단 

어느정도 흐름위주의 학습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요.


특히 알지못하는 사료들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료들을

미리 검토하고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사료라고 하더라도 배경과 단서를 통해서

답을 찾아낼수있는 연습도

꾸준히 해나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올해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은것에는 영어도

한몫했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문법은 거의 기초 문법구조정도로만

출제가 되었답니다.


어휘와 생활영어 역시 기출위주로

대부분 출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기초 어휘와 숙어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암기해주시고 빈출도가 높은

기출위주로 정리를 우선적으로

해주실 필요가 있답니다.






독해는 총 10문제였는데 전체적으로

수능느낌의 깔끔하고 

글 구조도 명확한 느낌으로 출제가되었어요.


일치 불일치문제가 기존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출제유형은 고르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각 유형별 독해 노하우를

키워나갈수있도록 

매일 빼놓지않고 독해를 하면서

유형별 접근법을 익혀나가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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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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