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듦으로 인해서

전체 공무원 시험일정도 끝자락에 다달았는데요.

9급의 경우 몇몇 지방에서 추가시험이

잡히기는 했지만 2~3개 직렬정도의

기술직위주의 추가시험이기에 거의 

끝났다고 보면될것 같고 

7급의 경우도 이제 지방직7급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예요.


남아있는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제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섰기 때문에

당연하기도 하지만

내년 국가직7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이맘때쯤 집중해서 하시는 작업이 있는데

바로 7급공무원 기출문제 풀이일거예요.



당장 시험을 앞둔 분들은 마지막

실력테스트와 보강을 위해서 

그리고 2020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연말을 앞두고 

다시한번 마음을 재정비 하는 차원에서

7급공무원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풀이하시는것들을 많이 볼수가 있죠.


실제 풀이해보면 앞서 치러진 국가직7급 시험의 경우

영어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된 이후

꽤 높은 난이도가 계속 유지가

되는 모습이였어요..

이는 어느정도 변별력을 유지하기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특히 이번 2019년 국가직7급 시험에서는

국어는 한자문제가 감소하면서

한숨돌리는가 싶었지만 

최근 공무원 국어의 흐름에 맞게

독해문제가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어요.


이는 개편으로 인해서 국어가

PSAT으로 바뀔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독해위주로 높은 난이도의

출제가 계속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니

내년 2020년 시험에서도 어느정도

대비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이외에도 법과목 전체가 어렵긴 했지만

행정법이 특히 높은 난이도를 보였는데

일단 긴 지문으로인한 시간적인 부분에대한

1차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워낙 신유형 문제들도 많았기에

영어과목이 빠진것에 대한 

평균 난이도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정도 수준의 난이도는  

2021년 국가직7급 시험과목 개편이

시작되기 이전인 내년 2020년까지는

유지가 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만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전보다

지원인원이 계속해서 많이 빠지고 있기에

그리 불리한 상황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면 아직 올해 시험은 시행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지방직 7급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크게 어렵지않는 무난한 수준의

출제가 되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당연히 국가직7급 보다는 수월한편이였어요.

심지어 한국사의 경우는

난이도 하락이 두드러지는데

오히려 9급한국사보다도 더 쉽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의 수준이였답니다.





다만 존재를 감춰버린 국가직과는 다르게

여전히 영어는 체감난이도가 높았는데요.

물론 그 이전 시험과 큰 차이는 없는

정도였긴 했지만 국가직 시험에서는 

영어가 없다보니 더욱 어렵게 느껴진 부분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시험이후에는 영어보다 행정학이

더 어려웠다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요.

이는 실제 7급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기도 하는데

그냥 문제들을 흝어봤을때는 

일반적인 난이도라고 생각될만하지만

법령문제가 좀더 깊이 파고드는 문제가 많았고

시사적인 문제들도 있어서 더욱 그랬던듯 합니다.





어쨌든 여러 변화가 있지만 내년시험이후엔

완전히 7급공무원 시험제도가

변경이 되는 분위기다보니 

걱정이 많으실수밖에 없지만 

현재로써는 지금의 방식에 맞는 학습에

최선을 다해서 합격을 만들어내시는

방법이 유일한 돌파구라고 생각됩니다.


남은 시간동안 이전 7급공무원 기출문제

풀이해보시면서 다시한번 

재점검을 통해서 보완할 부분은 

확실하게 보완하면서 끝까지 포기않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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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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