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들은 변하고 성장하고 그러다보면

부모의 말을 잘안듣게 된다.

그러다 사춘기가 지나게되면

완전히 부모의 품안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알아서 아이들이 잘 성장해 나가기조 하지만

생각지 않게 탈선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때 왜 아이들이 부모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렇게 엇나갔을까 생각하지만

사실 주변환경탓 친구탓을 할수도 있지만

이는 사실 90%이상은 

부모탓일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주변이나 환경 친구들은 정해져있지만

그렇다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물들어 버리는건 아니거든요.

그렇게 물들어 버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이유의 중심에는

부모의 영양이 상당히 크답니다.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왔고

아이들에게 어떤 관심을 보여왔는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물론 그 동안 보여주었던 부모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이미 박혀버린

아이들의 사고방식은 쉽게 깨어지지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할수는 없죠.


지금이라도 부모가 바뀌어서 

더이상은 엇나가지않도록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뀌기 때문이죠.




이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을 강제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구요.


그저 부모로써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바꾸는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변화를 가져올수가 있답니다.

명령이 아닌 부모의 변화된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닿을수있도록 하는것이죠.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말에 좀더 귀기울이는 모습

그리고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모습등

그런 모습들만으로도 집안 에너지가 바뀌고

그렇게 되면 아이들의 모습도

차차 바껴나가게 된다.


억지로 강제로 끌어당기고 밀게되면

아이들은 더욱 엇나가기 마련이다.

스스로 다가오게 또 스스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변화하게끔

해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된다.





WRITTEN BY
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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