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험과목 중 전직렬이 풀게되는
공통과목은 군무원 국어가
유일한 과목이 되어 버렸는데요.
한국사마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유일한 핵심과목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사실 이렇게 되면서
군무원 국어 난이도가 예전보다
좀더 올라갈수밖에 없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였어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조정을 할만한
과목이 이 과목밖에 남은 상황에서
쉽게 변별력없이 출제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실제로 그러다보니 이전보다 군무원 국어의
난이도는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안그래도 워낙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른
특성으로 인해서 적응이 어려웠는데
전보다 난이도까지 높아지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준비의 어려움을
주고 있는게 사실이랍니다.
일단 총 출제문항수를 보면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는 5문항이 많은
25문항이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공무원 국어가 독해 특히 비문학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지만
군무원의 경우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대체로 군무원 국어 출제는
문법 비중이 항상 높은 편이예요.
10문제 안팎으로 출제가 되고 있고
문학과 어휘가 각 4~5문제씩
비문학문제가 3문제 안팎,
작문이나 화법도 한두문제 정도가
출제가 되고 있는것이죠.
이는 지식국어의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문학문제들의 경우에도
작품해석보다는 작품의 배경을
묻는 암기형문제가 자주 출제가
되는 편이랍니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서 결국
군무원 국어 학습은 문법위주로
해나갈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암기할것도 많다보니
힘겹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문학과 비문학 같은 경우는 사실상
범위가 무한정이기 때문에 대처가 어렵지만
오히려 문법의 경우는
어느정도 한정이 되어있기도 하고
단순암기라 생각하지 않고 문법규칙을
어느정도 학습하고 이어서 암기하면
확실하게 잡아나갈수가 있답니다.
다만 워낙 군무원 시험만의 유형특성이
있다보니 가능하면 공부를 하실때도
군무원 국어 유형에 맞춰서 만들어진
강의를 보시는게 더 좋아요.
상황때문에 기본 공무원 국어강의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그것 나름대로의 학습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맞춤형
강의를 보시는게 좋고
특히 가장 비중이 높아서 중요한
문법만큼이라도 군무원 전용으로
보시면서 공부하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침 군무원 국어 문법의
기본적인 문제유형과
음운과 음절, 형태소, 품사,
어절과 문장성분등 문법학습의
가장기초가 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총 6강의 특강으로 구성해놓은
군무원 기초국어 문법 특강을
현재 무상으로 제공중인데요.
보시면서 군무원 출제가 어떻게 다른지
문법의 기초 학습법을
어떻게 잡아서 해나가야하는지
확실하게 특강을 통해서 잡고
본격적은 학습도 이어서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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