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 국가직9급 출제문제와

금년 문제를 이어서 풀이하셨다면

아마도 꽤 많은 합격선 상승이 있을거라는

예상은 하셨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작년 2018년의 경우 쉽게 출제되었던

2017년과는 달리 한국사 난이도 실패인지

의도적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과할정도의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서

국가직9급 합격선이 

대폭 내려갔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번 2019년의 경우는

오히려 지난 2017년보다도  

더 난이도가 낮아짐으로 인해서 

점수하락이 확실시 되었답니다.


과목별로 봐도 국어도 모난것 없는

쉬운 난이도 출제를 보였고

영어의 경우도 문법이나 어휘등은

최근들어 계속쉬운편이였고

계속해서 난이도가 높아지단

독해파트의 문제들도

생각보다 무난하게 출제가 되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난 시험에서

충격적인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덕분에

다소 걱정을 했던 한국사가

지난시험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과하게 눈치를 본탓인지

역대급으로 쉽게 출제가 되면서

점수가 크게 오르기도 했답니다.


물론 행정학이나 행정법등과 같은

직무과목들의 경우에는 

직렬에 따라서 다소 전보다 어렵게

출제가 되기도 했지만

고정필수 과목들의 난이도가 내려가면서

국가직9급 합격선이 내려가는건

사실 기정사실이 되었고

과연 그 정도가 어느정도 될지만이 관심이였죠.




실제 2019 국가직9급 합격선은

생각했던것보다 대폭상승했는데요.

약간 지나치지 않나 할정도로

대부분 직렬이 30점안팎으로 

점수상승이 되었어요.


 일반행정직을 보더라도 

전국의 경우 369점이였던게 407점으로

무려 38점이나 점수가 올랐구요.

지역일반의 경우도 399점인 

강원도만 제외하고는 전지역이

400점을 넘겼답니다.

최고점은 부산으로 414.09점이나 되었구요.





심지어 9급우정사업본부 지역일반의 경우

대부분 40점 넘게 올랐고

심지어 50점이상 점수가 

오른곳도 존재 합니다.


이외에 국가직9급 합격선에서 

최다점수차를 보이는 직렬

선거행정직이였는데요.

작년 340.29점이였지만

이번 2019년엔 416.35점으로

일반행정직보다도 더 높은 

최고점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일년사이에 국가직 시험에서 

이런적이 있었나 할정도죠.





이는 기술직들도 마찬가지여서

거의 60~70점대에 자리를 잡고있던것이

이번 2019년에는 대부분 80점대에

합격선이 결정이 되었답니다.

사실 기술직들에서 80점대 합격컷은

보기 힘든 점수대인데도 말이죠.


아무래도 지난 시험이 너무 충격적으로

국가직9급 합격선이 추락하다보니

다서 점수를 올려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또다시 약간 과한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은데요.

일단 다가오는 2020년 시험의 경우는

이번 2019년보다 절대 쉽게는 

출제가 되지않을것으로 생각되기에

어느정도 감안한 학습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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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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