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어떻게 보면 에너지의 작용이다

어떻게 에너지 흐름이 

작용되냐에 따라서 공부가 잘될지

안될지가 결정이 되는것이다.


사람의 에너지가 결정되는 부분에서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영양섭취예요.

어떻게 원활하게 영양이 섭취되느냐에 따라

에너지 흐름이 결정이 되는데

그렇기에 뭘먹는지 또 먹는지 먹지않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한가지 공부를 위한

음식섭취에 대한 오랜 기간의 테마가

배고플때 공부가 잘될지

아니면 배부를때 공부가 잘될지에

대한 부분이예요.


어떤 분들은 너무 배부르면 안되고

조금 배고플때 공부가 잘된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충분히 영양섭취가 되어 

충분히 배가 불러야만 

공부가 잘된다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객관적인 부분으로 봤을때

너무 배부르게 되면 공부가

안될수밖에 없어요.


일단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의 운동이 강해지고 

뇌에서 산소와 혈액이 부족해지게 되면서

뇌의 활동이 둔화되고

졸음이 쏟아지는 현상으로 귀결되기 때문이죠.





물론 포만감으로 인한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당장 단기적으로는 여러모로

공부에 방해가 되는 점이 더 크답니다.


이렇다고 아주 배고픈데 

공부가 잘될수는 없겠죠.

기본적인 영양섭취가 되어야 겠지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오히려 살짝 배고플때가 

더 공부가 잘된다고 생각이 되요.





사실 이런게 어찌보면 무의미할수도 있는게

과하지 않는게 최선이기 때문인데요.

과하지 않게 조금 모자랄 정도만

음식물 섭취를 하고

중간중간 조금씩 간식을 먹어주면서

보강을 해주는게 더 좋아요.


물론 이는 일반적인 경우고

사람에 따라서는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방식을 테스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WRITTEN BY
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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