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연휴가 지나고나면

원서접수가 시작이 되고 본격적인

경비지도사 시험일정이 시작이 될텐데요.

시험일이 11월 16일 토요일이기 때문에

사실상 연휴가 지나면 딱 두달정도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시작이 다소 늦으셨거나

아직 제대로 시작을 못하신분들은

그냥 올해는 포기하고 

2020년 경비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어느정도 단기 준비도 가능한 시험이니만큼

일단 최선을 다해 부딪혀보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도전하지 않고 또다시 일년여를

그냥 기다리게 되면

하고자하는 의지가 유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일단 혹시라도 합격을 못한다 하더라도

일단 공부를 해둬야 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가게되는 부분도 있구요.





일단 전혀 공부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경비지도사 시험 준비를

2차까지 하시기보다는

일단 1차 시험에만 집중하실 필요가 있어요.

무리하게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칠 가능성이 크거든요.

특히 2차시험은 상대평가고

합격컷이 높기 때문에 

쉽지 않기도 하고 말이죠.


어차피 당일 1차, 2차시험 모두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둘다 응시는 하시되 모든 노력을

1차시험 합격에 맞추고 

준비하시는게 좋답니다.





일단 경비지도사 시험 과목 중

1차 과목들을 살펴보면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인데요.

두 괴목의 난이도는 좀 큰 편이예요.


일단 법학개론은 40점이 되지않아 

과락이 잘나올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반해

민간경비론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구요.

그렇기에 단기적으로 준비하기위해서는

좀더 전략적으로 접근하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둘다 고득점을 만들기위해

똑같이 파고들게 되면

한정된 짧은 시간에 합격점수를

만들기가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시간투자대비 점수는 당연하지만

민간경비론일수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민간경비론 고득점으로

최종합격점수인 평균 60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예를들어서 경비지도사 시험 법학개론은 

50~60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진행하시고

물론 그 보다 좀더 점수가 

안나올수도 있지만 민간경비론을

70~80점도 만드는 방식으로 

점수 균형을 맞춰 60점을 넘기는 방식이예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법학개론은

발췌식 학습을 하셔야 해요.

확실하게 공부할것엔 집중하고

도저히 공부해도 안될것 같은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내던지셔야 하는건데요.





물론 한번정도는 전체적인

내용을 보셔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꼭 필요한 부분만 체크하시고

특히 기출문제나 자주 출제가 되었던

문제들은 확실하게 암기해주셔야 한답니다.


이에 비해서 민간경비론은 고득점을

위해서 좀더 세부적은 내용들까지도

상세하게 암기하실 필요가 있어요.

문제는 쉽더라도 좋은 점수가 나오지않으면

합격이 힘든만큼 쉽다고 설렁설렁

하시지말고 완벽을 기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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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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