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생은 정해진것이다.
아니다 개척하는것이다
운명에 대한 부분에는 여러가지 의견들이있죠.
하지만 그에 대한 완벽한
답이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듯 해요.
완전히 모든것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그런 인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단 태어나는것부터가 내가원하거나
의도해서가 아니고 그냥 나도모르게
탄생하게 되었고
어릴때 주변의 조건과 환경 또한
내가 의도해서 조성된것이 아니예요.
그런데 내가 어느정도 타고난 유전자를
토대로 해서 그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내 성격이 결정이 되고
또한 가치관이 형성이 되게 되지요.
거의 그것을 기반으로 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그 필터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그것을 단순히 우연이라고 하기에
뭔가 부족하기 때문이예요.
그 틀 자체가 어찌보면 운명이라고
할수가 있을듯 한데
왠만해서는 거의 벗어나는게
불가능한게 사실이예요.
또한 우리가 흔히 점쟁이라 부르는 영매나
예언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얘기한것을 보면 어느정도 미래를
예측해서 맞춘것들도 많죠.
물론 틀린것들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맞추는것이 존재한다는건
일정부분 정해진 시나리오가
존재하기는 한다는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이게 100% 그대로 운명대로
진행이 되냐하면 또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물론 개선의 의지를 갖지않고
깨어있지않고 그대로 흘러가는대로 산다하면
그 운명그대로 흘러가게 될테구요.
마치 잠들어있는 상태에서 꿈을
제어하지 못하는것처럼 말이죠.
좀더 깨어있는채로 휩쓸리지 않도록
정신바짝차리고 행동한다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리라 생각되요.
물론 그렇게 깨어나기위한 노력도
내의지가 아닌 운명의 힘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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