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라는건 중요하다 나라가 바로서고
사람이 바로서는데 중요한게 정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를 바로서지못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정의감이기도 한다.
우리는 이 정의를 세우기위해서 하는행동에
순결함을 내세우는 경우를 많이봐온다.
그러다보니 정의를 세우려고 하는데
정의 자체에 무게를 두는게 아니라
정의를 세우는 자의 순결을 강조한다.
사실 세상에 완전무결한것은 없다.
그러다보니 정의를 세우려는 자에게도
흠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말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뜻하는 정의가 있고
그대로 실행이 될경우 어느정도
바르게 나아가고 발전하는
확실한 보장이 됨에도 불구하고
뭔가 순결하지 않다는 이유로 돌을 던지고
정의를 세우지못하게 막아선다.
사실 그것은 실제로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정의롭지 못해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다.
단지 다른 사람의 불행을 즐기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이를 비난하고 방해하려는
사람의 심리속에는 뭔가 정의라던지
그사람이 세우려는 정의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냥 그사람을 욕하고 막아섬으로써
무너질때 느끼는 쾌감을 즐기려는 것이다.
남이 높이 날아올랐다가 바닥으로 내쳐질때
그것을 바라보며 알수없는
즐거움을 느끼는 아주 사악한 심리다.
사실 정의에 순결을 대입하면
영원히 발전을 없을것이다.
갑작스럽게 한번에 정의로운 사회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떄문이다.
역사는 한걸음 한걸음이다.
한번에 뭔가 뒤집히는듯한 혁명은
흔치도 않고 최근에는 가능하지도 않다.
정의는 순결함이 아님을 알고
바로세우려는 그사람의 과거를 보지말고
그 사람의 확실한 현재의 진정성과
방향성을 보자.
물론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기 떄문에
전혀 보지않을수는 없지만
과한 깨끗함을 요구하지는 말자는거다.
그리고 자신안의 추악한면을 다른사람에게
투사하여 그를 욕하고 비난하며
자신의 추악한면을 회피하고
죄사함받으려 하지말자
그것만큼 비겁한것은 없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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