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9급공무원 시험의 문제 유형이

변화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분위기다보니

지역인재9급도 안심할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었는데요.

특히 최근에 계속해서 시험 난이도도

오르는 상황이다보니 좀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였어요.


그렇게 올해도 국가직 지역인재9급 시험이

8월 17일에 있었는데요.

예상했던것보다 좀더 어려웠다는것이

대체적인 평가였어요.






일단 지역인재9급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3과목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지역인재9급 국어의 경우 

다른 일반 9급 시험과 유사한 분위기로

문제유형이 개편되고 있는듯해요.


최근 9급공무원 국어의 특징이라하면

비문학이 강화되고 있고 

암기보다는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번 지역인재9급 국어의 경우도 

비문학 문항수가 전보다 늘었고

지문자체도 길어지면서 

전보다 체감난이도가 높았을것으로 생각되요.


다만 문법의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에서 대부분 출제가 됨으로인해

비교적 쉽게 느껴져서

큰 어려움없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었을것으로 보이네요.





지역인재9급 영어는 아무래도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낄만한 과목인데요.

다만 예상외로 기존보다 쉽게출제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동안 계속난이도가 오르며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이번에는 한숨돌린 느낌인데요.


중학영어 수준의 문제도 많았고

어려워야 고등학교 영어 수준으로

대부분 출제가 되었고

제일 쉬운 유형인 주제관련 문제가

대부분이다보니 가장 수월했던

과목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인재9급 한국사는 난이도가

높았다기 보다는 이전과 달라진

출제유형으로 인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을듯 한데요.


사실 일반공무원 시험에 비해서는

사료제시형 문제가 지역인재9급 시험에서는

적었으나 올해는 사료제시형 문제가

대폭늘어난 모습이였어요.

여기에 전형적인 암기문제인 

왕들에대한 업적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는데요.

대체로 흐름과 추론적인 유형이

최근 트렌드지만 이번 한국사는

전형적인 암기문제가 대세였던것을 알수있어요.





이렇듯 전체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부분은 실제 지역인재9급 출제문제를

풀어보시고 확인해보시면

좀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어쨌든 실력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하는게 

이 시험의 특징인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최선을 다한다면

하늘도 운을 내려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준비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지역인재9급 최근 출제문제 받고 난이도 확인하기(클릭)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