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이
1천명을 넘어가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일후에 다시 채용이 원점으로
되돌아오다보니 조금 힘이 빠진 모양이였는데요.
작년부터 다시
대부분 지방들의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보니
전보다는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시험준비에 임할수가 있는듯 해요.
실제로 경쟁률도 그렇고 시험결과도
훨씬 좋아진 느낌인데요.
한동안 사회복지에 대한 강화는 물론
과중대고 있는 사회복지 업무의
개선을 위해서도 예전보다는
많은 채용이 이어질것으로 보이기때문에
빠른 준비시작을 통해서
지속되고있는 기회를 잡는게 우선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채용이 언제까지 많다는것을
장담도 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곧 다가올 시험과목 개편등이
이어지게 되면 혼란이 커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현재 사회복지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와 선택과목 2과목인데
사회복지학개론, 수학, 과학, 사회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에서
고르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발표를 통해서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거같은데
고교선택과목 폐지가 되고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다섯과목으로 한정 진행이 될듯해요.
시기는 2020년 부터가 될것 같고요.
그렇기에 선택과목으로 다른 과목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그 이전에 마무리를 지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실때 2018년 이전의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출제문제들은
굳이 살펴보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왜냐하면 2018년 이전에는 지방직과
시험이 따로 시행되면서
문제로 별도로 출제가 되었지만
2018년부터는 지방직9급 시험에
통합되어 시험이 치러지게 되면서
문제도 별도 출제가 아닌 지방직9급 시험문제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문제들을 참고하실때는
그냥 기존의 과년도 지방직9급 출제문제들을
쭉 살펴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기존 사복직 문제들은
미세하게 유형이나 난이도의 차이가 있기에
좀더 효율적인 부분을 위해
바로 지방직공무원 시험문제를 참고하고
활용하실 필요가 있어요.
최근 지방직 출제 방향은
한국사는 더욱 쉽게,
국어와 영어는 지문이 길어지고
독해가 좀더 강조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구요.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고유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의 경우는
사회보장론이 6문제로 크게 출제비율이
높아지면서 좀더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여전히 사회복지 기초이론 및
실천방법론이 8문제로
가장많은 출제비율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좀더 상세한 부분은 직접 출제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시다보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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