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금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제 여름 휴가기간까지 지나가게 되면
본격적인 간호사국가고시 학습 시즌이
돌아오게 되는데요.
물론 워낙 합격률이 90%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실수만 하지않으면 합격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칫 준비가 부실해서 실수라도 해서
불합격했을경우의 그 심적 타격이
엄청날 뿐 아니라
취업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정말 확실하게 자신감을 가질수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요.
실제로 전체 평균점수를 보면
고득점이 아닌 평균 70점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평균 60점이상이여야 합격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여유를 두고
안심할수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하구요.
매년 800명정도의 불합격인원이 나오는데
대부분이 특정과목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과락이 아닌
전체 평균이 부족한 평락으로 인한
합격자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점에서도
결코 쉽게만 생각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일단 계속해서 간호사국가고시에서
늘어나는 추세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는게
사례문제 인데요.
최근 보건의료환경 발전을 위해서
사례형태의 문제를 더욱 늘려야한다는
의견과 압박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좀더 실제적인 사례예시를 주고
구체적 해결을 할수있을지에 대한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들의 경우 지문도 길게 출제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확실한 실무적 능력이외에도
장문의 지문을 읽고 이해할수있는
집중력도 이전보다 중요해질것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문제가 길어지면
구체적으로 요구하는바를 파악하기 어려우니까요.
특히 성인간호학이 지문이
상당히 길어질 가능성이 높고
정신간호학은 구체적인 정신질환별
간호방법을 심도깊게 구분해놓을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단순 특정사안의 개념뿐 아니라
여러가지의 개념을
복합해서 알고 있어야만 문제를 풀수있는
복합형 문제는 이미 2016년 이후부터
계속해서 많은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개별적으로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이아닌
정확한 질병이 생기게 되는 이유와
증상과 특성, 경과 그리고 간호방법까지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할수있는
학습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요.
2020년 간호사국가고시도 1월로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숨가쁜 준비가 이어질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빠르게 가야하지만
때로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큰 도움이 되는 말 같아요.
무작정 빠르게만 하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수밖에 없으니까요.
마침 2020년 간호사국가고시 준비를하는
수험생분들을 위하여
실제 합격하신분들의 합격수기와 노하우,
그리고 최근 시험에 대한 집중분석,
여기에 학습팁과 출제경향까지 담아놓은
2020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마스터북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꼭 받아보시고 시작을 하시더라도
구체적인 학습방향을 잡고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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