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약간 들쭉날쭉했던 난이도 변화가
가장 큰 문제였던 사회복지사1급이
차츰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 동안의 수험생들의 우려도
조금씩 사라지는듯한 모습이네요.
다만 난이도의 안정화이지 난이도의 하락이
아니라는점은 생각해두셔야 할듯해요.
사실 대체로 보면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시험준비에 집중할수가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도 무척 많으니 말이죠.
물론 졸업전에 준비해서 취득을
곧바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단 취업이후 뒤늦게 준비하시는 분들도계시고
일단 2급에 만족하고 지내다
결국 사회복지일을 하다보면
1급 자격증을 취득할수밖에 없기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일단 공부에 손뗀지가
오래되기도 했고 머리도 굳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도 난감하고
절대적인 학습시간 부족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은 편인데요.
일단 그런분들의 경우
사회복지사1급 기출문제 풀이부터
시작하시는게 좋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는데
그렇다고 처음에 모든내용을 다보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그건 구체적인 진도를 나가면서 진행하고
사회복지사1급 기출문제를
풀이해나가면서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기억을 한번
되짚어보는 과정을 갖는것이랍니다.
이건 정말 필수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그뒤로 진도를 나가시더라도
손놓고 계시지마시고
계속해서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그 부분에 해당이 되는 사회복지사1급 기출문제를
다시 풀이해보시는게 좋아요.
가능한 풀이하고나서는
기본서에 그에 해당되는 부분에
실제 문제를 적어두고 어떤식으로
문제화되었는지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다시 기본서를 보면서 반복할때마다
문제를 확인하실수 있게 해주시면 좋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종합적으로
풀이하실때는 전체적으로 실제 시험에
임하는 느낌으로 시간도 정확하게
맞춰서 전 문제를 풀이해보시는게 좋아요.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스스로의 실력을 가늠해보는건데요.
물론 점수가 엉망진창일수도 있고
생각보다 잘나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찌보면 이때의 점수가
잘나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험일당일 점수가 잘나오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모르는 문제가 더 많은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사회복지사1급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면서
내가 모르는 문제와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보강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거니까요.
물론 그걸 찾아내고 보강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될수밖에 없지만
확실하게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완해나간다면
합격에 가장 큰 보탬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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