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시험이 있어서 다소 여유롭게
준비를 해나가도 되는 시험들도 존재하지만
손해평가사 시험의 경우에는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이 한해에 단 한차례만
딱 시험이 잡히기 때문에
정말 애절하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왜냐하면 단한번의 시험에서 낙방하게되면
다음 시험을 보기까지는
1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야
1년이라는 시간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준비하기에 좋은 시간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일단 오랜시간 시험준비를 했는데
떨어지게 되면 하고자했던 마음을 유지하기도
어렵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게되고
그나마 지금까지 공부했던 부분들도
잊어버리게 되는 수도 있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준비기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기보다는 여유롭게 갖고서
반드시 한번에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그러기위해서 중요한게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을 확인하는건데요.
시험날짜를 알아야 준비기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또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가닥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일단 현재 진행형인
2019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1차 원서접수가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 끝이나고
1차시험이 지난 6월 15일에 있었어요.
현재는 필기합격자발표까지 모두되고
9월 7일에 있는 2차시험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예요.
결국 현상황에서 아직 공부시작을 안하셨거나
1차 합격을 안하신 분이라면
2019년 자격증 취득은 불가능합니다.
조금 김빠지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하지만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는게
어김없이 2020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찾아오게 되어 있답니다.
그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되죠.
물론 공식공고는 매년 3월경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일정은
지금으로는 알수없지만
국가자격시험이라는게 최대한 변수가
없게끔 하는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매번 시험마다 일정이 그다지 다르지 않아요.
원서접수도 꾸준하게 5월에 진행되고있고
지난 1차 시험일을 보면
2017년 6월 24일,
2018년 6월 16일
그리고이번 2019년은 6월 15일에 있었답니다.
항상 요일은 토요일이구요.
그러다보니 2020년 1차시험도
6월에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빠르면 6월 14일, 늦어도 6월 20일경엔
시험이 있을거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참고로 손해평가사 시험과목은
1차시험이 상법 보험편과,
농어업재해보험법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3과목을 객관식시험으로 보고있고
2차시험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를
주관식 문제로 풀게 되는데요.
1차시험은 시험이 9시 30분부터
시작이되어서 11시까지 90분동안 시행되고
2차시험은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20분동안 진행이 되고 있어요.
다만 그때 시험이라해서 9시30분에
딱 도착하셔서는 안되고요.
입실시간은 9시까지니 시작보다
30분일찍 미리 입실하셔야 한답니다.
이 정도면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에 대한
부분은 말끔히 해결이 되었으리라 생각되요.
이는 뭐 당장 올해 뿐 아니라 내년 내후년,
계속해서 같은방식으로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서 될것으로 보이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험까지
시간이 많다고해서 나중에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계시다보면 결국은
시험을 코앞에두고 촉박하게 준비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여유를 두더라도
생각날때 시작하시는게
가장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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