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18년 시험조차 폐지되고 

시행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출처없는 소문에

불안감도 컸었지만 실제로는 

계리직 사상 최대 수준의 채용이

진행이 됨으로 인해서 불안감속에서도 

묵묵히 준비하신분들이 기회를 잡으시게되었죠.


사실 이번 2019년 계리직공무원 시험도

당연히 2년에 한번 시험이 있다보니

시험이 2020년쯤에나 있게거니 

대부분 생각하셨겠지만 

예상외로 2년연속 시험이 잡히면서

확정짓게 되었는데요.





아직 세부공고가 나와야 되긴 하지만

일단 필기시험일이 10월 19일로

결정되게 되었어요.

예상보다 상당히 늦어지기는 했지만

좀더 여유가 생겼다는 부분은 많은 분들에게

기회로 작용이 되기도 했죠.


아마도 생각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작을 하지 못한 분들은

어쨌든 서둘러 강의도 보고 기본서도

봐야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계리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정리하는거라 생각되요.






계리직공무원 시험과목은 총 3과목으로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인데

한국사는 여러 공무원 시험의

공통되는 공통과목이고,

컴퓨터일반은 컴퓨터 전문과목이다보니

전산직공무원 시험과목이기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편 및 금융상식은

우체국계리직 시험에만 존재하는

고유의 실무 과목입니다.





일단 지난 2019년 계리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한국사는

상당히 수월한 출제를 보였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일단 최근 한국사과목은 직렬을 막론하고

전체 공무원 시험에서 난이도가

하락하고 있는 분위기고

올해 국가직 지방직 역시 같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10월 시험에서도 대체로 쉬운 출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편 및 금융상식은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이전의 계리직공무원 기출문제들을

풀어봐도 특별히 난이도의 변동이 없는

과목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다만 보험이나 금융상품들,

여기에 우편법과 우편에 관련된 부분등

암기하고 구분해야할게 상당히 많아서

생각보다 준비가 녹록치 않은 과목이기도해요.

일단 계리직공무원 기출문제에

출제되어왔던것을 기준으로 공부하기되

주요 관련법이나 상품, 

그리고 요금등이 변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구분해서 

따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시험에도 잘나오니까요.





마지막으로 컴퓨터일반인데

안그래도 전산직 시험문제보다도

어렵게 출제될때도 있다보니 난감한데

지난 2018년 시험에서는 더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진땀을 흘린 분들이

상당히 많았을듯 해요.


물론 전산전공자분들도 어렵다고

얘기하시는 정도기 때문에

비전공자분들은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셔야 하는데요.

역시나 계리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분위기를 파악하신다음

정말 완전히 기초조차 없다고 생각하시면

필히 컴퓨터 기초강의까지 포함되어 있는

강의를 선택하셔서 바쁘더라도

기초단계부터 밟아나가실수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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