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양경찰 1차시험이후에
순경공채는 완전히 종료가 된것으로
모두가 알고 있다보니
준비하시던 분들은 당연히 2020년 시험을
생각하고 있으셨을거예요.
하지만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해양경찰 3차시험에
순경공채 150명을 추가로 채용하는것으로
확정지으면서 주변에도
반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한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발표에 많은 분들이
정신이 번쩍 드셨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포기할수없는 부분이
바로 가산점 부분인데요.
하지만 해양경찰 가산점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더욱 중요한이유가
최대 5점까지도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특히 이번 2019년 부터는
해양경찰 가산점 부분이 바뀐부분이
생겨나면서 기존에 여러자격증이나
여러 검정시험을 통한 인증점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못한 경우도 존재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좀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해양경찰 가산점을 인정받을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일단 먼저 위의 가산자격증 개정표를
보시면 대략 아실수가 있는데요.
해양경찰 가산점은 한 자격증으로
5점을 받는 경우는 없고
여러 자격증을 결합하여 총 5점까지
받을수가 있게 되어 있는데요.
최고 낮은 가산점은 자격증당 1점,
그다음이 2점, 그리고 최대 3점까지
받을수가 있답니다.
예를들어 2점짜리 자격증과
3점짜리 자격증이 있거나 3점짜리가
2개가 있을시에는 5점을
받을수가 있는것이죠.
다만 같은 분야 자격증은 아무리 여러개가
있어도 인정이 되지 않는데
예를들어서 정보처리기사와
사무자동화산업기사가 있을경우
둘다 같은 정보처리 분야기 때문에
둘중 하나만 인정되어 좀더 높은
정보처리가사 3점만 인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자격증이 있을경우
유사자격증이 아닌 전혀다른분야
자격증이 필요할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도 올해 추가로
해양경찰 가산점 개정이 되면서
조금 완화가 되게 되었어요.
기존에는 정보처리와 전자통신이
한 분야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적었지만
올해부터는 정보처리 분야와 전자통신분야가
서로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 커졌답니다.
예를들어서 정보처리기사와 전자기사
자격증이 있을경우 기존에는
같은 분야로 계산되어 3점밖에
받을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각각 3점씩 인정받아서
최대점수인 5점까지 받을수 있게 된것이죠.
이외에도 영어부분도 검정시험에대한
범위가 좀더 폭 넓어졌는데
기존에는 토익과 토플 텝스만이
인정을 받아왔다면
추가적으로 플렉스 토셀, 펠트
지텔프등도 추가로 가산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기에 잠수부분에서는 잠수기능사
이상 자격증들이 모두 3점을 받을수있게 되었고
항공분야도 추가되었으니
참고하셔서 준비하셨으면 해요.
이번 해양경찰 가산점 개편 부분을
살펴보게 되면 오히려 전보다
범위가 확장이 되면서
좀더 상황이 유리해지게 되었는데요.
최대 5점이라고 하면
정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가능한 5점모두 충족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에는
못해도 3점이상은 확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준비는 미리미리 해두시는게 좋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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