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찰공무원 시험은
3번의 시험이 치러지기도 했고
사상초유의 많은 채용이 진행이 되었지만
올해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이 되돌아가면서 사실상 김빠져하는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은게 현실이였죠.
그래도 어쩔수가 없는게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미 결정난 부분에 맞춰서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는 실정인데요.
그렇게 1차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이
진행이 되었고 사실상 얼마뒤 합격자발표만을
남겨두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나름 선방하고
상황이 좋았다고 느껴지는게
2차와 3차시험은 워낙 증원이 컸기에
비교가 어렵기는 하지만
2018년 1차시험과 비교했을때는
경쟁률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기도 하구요.
아직 커트라인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 역시도 당연히 지난 3차시험보단
올라갈수밖에 없겠지만
1차시험과 비교했을때는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기 때문이예요.
어쨌든 벌써 7월이 되었고
남은 2019년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은
공식적으로 2차시험 단한번만이
남은 상황인데요.
공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시험일이
어떻게 잡혀있는지는 다시한번
살펴보고 진행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2019 경찰공무원 시험일정 중
1차필기시험은 4월 27일에 시행되었고
면접과 체력시험등이 모두 마무리되어
7월 19일 합격자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2차는 사실 굵직한 일정을 빼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랍니다.
일단 정확한 일정과 정확한 선발인원은
7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예요.
다만 앞서서 공개가 된 전체 채용인원은
순경 남자 1012명, 여자 387명으로
1차시험보다 약간 줄어든 인원이구요.
101경비단은 120명,
경찰행정 경채는 108명을 선발하기로
확정이 되어있는 상황이예요
필기시험일은 8월 31일이고
최종 합격자 발표일이 11월 29일로
결정지어져있죠.
물론 지난해와 같은 갑작스러운
추가시험도 전혀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나
일단인 2차만 있다는 생각으로
배수의진을 치고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한번더 시험이 잡히면
더 좋은것이고 말이죠.
다가오는 2차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을
준비하면서 생각하셔야 할게
최근 경찰시험의 출제경향이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일단 영어가 계속해서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이라는 점이예요.
예전에는 경찰영어가 쉽기로 유명해서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거의 수학능력시험 영어에
육박하는 난이도로 올라섰어요.
특히 독해는 지문양도 증가했지만
기본 지문의 질적인 부분도 올라가면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에 경찰학개론을 비롯한
법과목들의 수준도 좀더 오를 가능성이
엿보이는 상황인데요.
이미 경찰학개론은 계속해서 전보다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기도 하고
다가오는 2022년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자체가
법과목 위주로 개편이 되는 만큼
좀더 난이도를 높일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부분을 놓치고 계셨다면
경찰공무원 시험일정까지 남은기간
보강하셔서 합격가능성을
한층 더욱 높여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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