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체국계리직 수험생들에게
2019년은 피말리는 한해가 되었는데요.
물론 당연히 2018년 다음은 2020년에
시험이 있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예상외의 시험이 잡혔다는것 자체는
기뻐할 일이기는 했으나
좀처럼 시험일이 발표가 되지않았기 때문이예요.
5월까지 깜깜무소식이다보니
애타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었죠.
그래도 다행이 늦었지만 시험일이 발표가 되었고
7월중에 공식공고가 발표된후
필기시험은 10월 19일에 시행되기로
결론이 나게 되었어요.
어느정도 단기합격이 가능한
우체국계리직 시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남은기간은
3~4개월 정도기 때문에
이제 여유는 찾을수가 없을시기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구체적인 출제경향을 들여다 봐야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남은기간 기간은 짧고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시간활용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정말 남은 기간동안에는
너무 지엽적이거나 불필요한 부분에
집착하고 집중하기보다는
정말 시험에 꼭 나올만한 문제들
적중도가 높을만한 부분들에
집중해야만 한답니다.
작년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난이도가 올라갔다거나
유형이 크게 변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최근 다른 공무원 시험들의
큰 변화의 물결이 계리직우체국 시험에도
적용이 되는 느낌이였는데요.
그것을 가장 정확하게
느낄수 있을만한 부분이
바로 한국사였어요.
최근 공무원 한국사는 직렬을 가리지않고
정말 이렇게 쉬운적이 있었나 할정도로
쉬운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전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 한국사 문제들과
다른 공무원 출제문제들에서
대체로 볼수있는 문제들이
다수가 출제되고 있고
범위나 유형도 그 틀을 빗겨나지 않는
거의 정직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어느정도 자료형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과 유형만
확실하게 잡는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성과는 거두실수가 있으실거예요.
우편 및 금융상식은
우편분야와 금융분야가 항상
동일한 문항수로 문제가 나오고 있고,
기본 출제범위는 언제나 동일한데요.
물론 기본틀은 마찬가지로
기존 문제와 범위와 비슷하게 출제가 되기에
우선 이전 출제문제 분석이 선행되야하지만
단순히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만
집중해서 공부하셔서는
고득점은 어렵답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관련 우편법이나
금융법들이 수시로 변경되기도 하고
특히 금융, 보험 우편상품들도
상황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발생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도 일부 우편 요금등이 변경이되는등
변화되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반드시 시험을 앞두고는
관련법들이나 상품들에 대한
변경부분을 짚어보시는게 좋아요.
이런부분들이 특히 잘 출제가 되니말이죠.
컴퓨터일반은 아무리 많은 문제를보고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많이 풀이해도 컴퓨터에 관련된 기초가 없다면
전혀 이해할 방도가 없다보니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빠른배속으로라도 강의는 무조건
일단 보시면서 기본기를 잡으셔야해요.
달리 요령으로 빠르게 해결이
불가능한 과목이다보니
정면돌파밖에 방법이 없는것이죠.
하지만 역시 강의를 보고 기본기를
닦은 후에는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주요출제 부분들을
잡아내는게 시작이자 끝이라 할수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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