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기분좋을 뿐인 올해 군무원 채용은
정말 사상 최대규모라고 밖에
할수없을 정도의 많은 채용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국방부군무원의 경우만 증원이
되지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몇배로 채용을 할 예정이랍니다.
특히 눈에 띄는건 언제나 가장많은
채용을 하고 있는 육군군무원인데요.
7급 65명, 9급 1245명에
경력채용이 1200여명을 채용해
선발이 예정되어있는 인원만 2514명이예요.
작년이었던 2018년에
육군군무원 공채 선발인원이
4백명 정도수준이였고
국방부, 육해공군 모두 다 해야
1천명정도 수준이였던지라
작년 전기관에서 선발했던 총 인원보다
올해 육군군무원 선발인원이
훨씬 더 많게 되는건데요.
얼마나 이번 2019년 군무원 채용이
파격증원인지를 알수있는
부분인지 채용인원만 따져봐도
한눈에 알수있을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이런 많은 채용으로 인해서
당연하지만 육군군무원 경쟁률에도
상당히 큰 영향이 있었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그 결과는
더욱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먼저 이번 2019 육군군무원 경쟁률을
직렬별로 먼저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단 보시면 대부분 전에 볼수없는
낮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대부분 크게 채용이 늘었으나
일부직렬에서는 큰 변동이 없는
직렬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제일 주목해야할 육군군무원 경쟁률은
바로 9급행정직인데요.
전국을 기준으로 191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지난해 25명의 7배가 넘는 인원이였어요.
지원자는 5,343명이였는데
결국 경쟁률은 28:1이였답니다.
지원자수가 2018년보다 2천명 가까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7배가 넘게 늘어난
인원에 장사가 없었죠.
참고로 지난해 육군군무원 경쟁률
9급행정직은 141:1이였답니다.
올해 결과는 작년의 1/5 수준에 불과하죠.
육군군무원 군수직도 작년대비
3배이상 증가된 인원인
220명을 채용할 예정인데요.
참고로 작년 경쟁률은 48:1 이였지만
올해는 15:1 수준으로 크게
내려가게 되었답니다.
합격가능성으로 보면 작년보다
3배는 더 높아지게 된것이죠.
이렇듯 전반적으로
이렇게 육군군무원 경쟁률이
대폭 하락을 하게 되었고
정말 그 동안 보기힘들정도의
높은 합격가능성이 펼쳐지게 되었네요.
사실 이번 2019년 육군군무원 채용대박이
나면서 이번 시험에 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으시겠지만
내년 2020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과연 내년에도
이런 많은 선발이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으실것 같은데요.
내년 뿐 아니라 2022년까지 2만명 채용계획으로
이런 많은 선발이 쭉 이어갈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그런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다만 미리미리 준비시작하셔야만
머뭇거리시다가는
그 기회를 놓쳐버릴수도 있는데요.
사전에 영어와 한국사 검정시험 점수도
확보해주셔야만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으니 꼭 준비해두시구요.
지난 출제문제들도 심도깊게 풀어보셔서
남은 3과목의 문제유형과
난이도에 대한 부분들도
문제없이 대비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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