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오나 싶었던 지방직공무원 시험이

지난 6월 15일에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서울시공무원 시험까지

함께 시험이 치러지면서

전국 17개지역이 동시에 시험이 시행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계속 그렇게 될테지만 말이죠.


이번 2019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이해보면서 느낄수가 있었던 부분은

최근 변화했던 출제경향이 좀더

극대화 된듯한 느낌이라는 점인데요.





아마도 최근 시험에 대한 분석이

확실하게 되어오셨던 분들은

최근 국어 시험이 독해가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는것을 아실수 있으실거예요.


올해 지방직공무원 출제문항수를 보면

독해가 8문제, 현대문학 2문제, 

고전문학 2문제,

문법이 6문제, 한자가 2문제가 출제되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딱보더라도 문법약화 독해 강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이는 그냥 하나의 출제 트랜드화

되었다고 봐도 될듯 하기때문에

이에 맞춘 대비가 되어야 할듯해요.


특히 이번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국어를 풀이해보면 대부분 수험생들이

시간에 쫒길수밖에 없었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비문학을 비롯한 독해 증가는 

불가피하게 풀이시간 증가로

이어질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항상 그렇지만 독해 문제는 실력향상과

속도향상이 단기간에 달성이 되지않기에

장기계획을 통해서 독해 문제풀이

연습이 되지않으면 앞으로의 시험은

힘들어질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앞선 국가직에서 비중이 줄어어

한자 비중이 앞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지방직 국어 한자의 경우 두문제가 출제되며

현상유지가 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한자는 어느정도 비중은 유지가 

될것이기 때문에 학습시간을

줄여서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올해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소 의외였던것이

영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건데요.

아마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상당히 높았을것으로 생각되요.


이번 영어도 최근 경향을 그대로

유지해서 독해가 높은 난이도로 출제됐는데

좀 과하게 어렵게 느껴질정도였어요.

특히 지문도 길어지고 있지만

해석이 되어도 내용자체가 논리를

필요로하는 지문이다보니 

답을 맞추기가 어려웠을것으로 보여요.





한국사는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 지방직공무원 기출문데를 풀어봐도

수월한 문제 난이도를 보였는데요.

다만 워낙 앞선 국가직 한국사 난이도가

낮았기 때문에 국가직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의 출제 였어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지엽적인

경향은 전혀 없었고,

출제도 크게 기출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2019년 한국사는 조선시대파트가

가장 출제비중도 높았고

난이도도 높은편이였답니다.




전체적으로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영어가 가장 어려웠고,

국어도 제법 난이도가 있었구요.

다만 한국사나 행정학개론, 사회등은

전체적으로 수월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어쨌든 이번 2019 지방직공무원 시험은

영어가 어렵게 출제됨으로 인해 

작년보다는 평균 난이도는

상승되었을듯 하네요.

좀더 상세한 과목별 난이도는 

이번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시면서

구체적으로 파악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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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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