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경기도 경력경쟁 시험이

6월 공채 시험을 앞두고 앞서서 치러지게 되었어요.

그 중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됨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직렬이 9급방재안전직인데요.

그러다보니 매년 채용도 

적지않은 인원을 뽑고있답니다.


올해 경기도 방재안전직 경력경쟁 선발인원은

총 35명이였는데요.

작년 2018년보다 10명이 줄기는했지만

결코 인원자체는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네요.





각 경기도 시별로 구분되는

인원을 보게되면 거의 각 시별로

1~2명정도 꼴이기는 한데

파주시만은 5명으로 타지역보다 많은

선발을 하는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구요.


그럼 각지역별 경기도 방재안전직 경쟁률은

어느정도였을까요?

일단 전체 평균경쟁률은

35명 채용에 309명이 지원하며 

8.8대1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5대1보다 올라간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선발인원도 줄어들었지만

지원자까지 늘어남으로 인해서

다소 상승될수밖에 없었죠.


각 시별로 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경기도 채용이 16.5대1로 가장높고,

채용이 가장많은 파주시가 5대1로 가장낮았습니다.




그럼 실제 경기도 방재안전직 응시를위해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은 얼마나될까요?

보통 경력경쟁시험의 응시율은

그리 높지않은편에속하는데

대체로 40~60% 정도가 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구요.


그러다보니 군포시나 포천시처럼

응시율 100%인곳도있지만

올해 부천처럼 1명채용에 6명이지원했지만

정작 2명밖에 응시하지않아서

응시율이 33% 밖에 되지않은곳도 있답니다.





이에 따른 2019년 경기도 방재안전직 합격선은

거의 대부분지역이 60점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경기도, 광주시,의왕시,여주시만

70점을 갖 넘긴정도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60점대에 머물고있답니다.


물론 이는 매년 선발상황에따라서

많이변화가 되고있는편이라

대략 60점대에서 70점초반대에

방재안전직 합격선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일단 방재안전직 경력경쟁 시험의경우

시험과목이 물리.재난관리론, 안전관리론

3과목밖에 되지않다보니

불필요하면서도 어려운 영어나 

기타과목들이 제외되어 있는점이

준비에 있어서 큰 장점이라 할수가 있는데요.


다만 시험에 응시하기위해서는

응시자격이 존재하고 있다는점을

참고하셨으면 해요.

일단 건설안전, 건축,토목, 건축설비,

산업안전, 위험물, 소방설비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계시거나

안전,방재.위기관리와 관련된 분야에서

3년이상의 근무경력이 존재하셔야 한답니다.

이런 부분확인하셔서 생각보다는

합격이 수월한편인 방재안전직 준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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