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 시험은 관련 전공자분들이라 하더라도
전과목을 다 공부해본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라구요.
시험과목이 조림학, 삼림보호학,
임업경영학, 임도공학, 사방공학 인데
많게는 이중에 한과목 정도밖에 수강해본적이 없어서
결국 비전공자 느낌으로
공부하셔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죠.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보면
전공했던 과목이 오히려 점수가
낮게 나오기도 하는등
공부했던 과목이 더 어려운경우도 었고
처음공부하는 과목인데도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오는등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많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것 같아요.
산림기사시험도 다른 많은 기사시험과
마찬가지로 합격을 위해서는
산림기사 기출문제 풀이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예전에 비해서는 산림기사 기출문제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여전히 막대한 출제비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단 한번이라도
먼저 산림기사 기출문제를 풀이해보고
본격적으로 이론학습을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이게 초반에 대략적인 출제분위기와
출제자들의 출제의도를 전혀 모르고
바로 진도를 나가는 식으로 돌입하게 되면
개념들이 머리속으로
생각보다 잘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렇기에 한번정도 가볍게 읽듯이 풀이하시고
흐름을 읽어나가보세요.
그런다음 가능하시면 기본서와 함께
공부하시면서 기본서에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주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기본 이론에 대한 개념을 잡고
곧 바로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심화를 통해서 이론을 머리속에 심어넣어야 하니까요.
그냥 문제 풀면서 잘 안되는 내용만
기본서에서 내용을 찾아서
공부하는 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될경우
머릿속에 개념이 잘 들어오지 않아요.
정상적으로 진도를 한번 마친후
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좋답니다.
그런다음 정말 본격적으로
산림기사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여러 회차의 문제를 풀이하다보면
어느정도 매년 같은 내용의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가 되고 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가장 우선순위는 바로 그런문제들이라
생각하고 그런 문제는 정말
문제와 답은 물론이고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할정도로
공부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풀이하면서 틀렸던 문제들은
먼저 공부했었던 교재에서
틀렸던 내용을 재차 찾아서
확인하면서 그 이유를 찾는 중요해요.
산림기사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이해봐도 생각보다 점수가 좋지않고
설령 시험전날까지도 60점이 되지않는다해서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주변을 보면 50점대가 나오고 간당간당 했던
분들도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되면
합격점수인 60점을 넘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집중력이 더 발휘되어서 인지
평소 연습때 점수보다 대다수가
실전에서는 점수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산림기사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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