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9급 일정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있고,
이제 곧 지방직9급시험까지 치러지게되면
본격적으로 관심이 국가직7급 일정에
쏠릴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이미 사전에 일정이나 채용규모가
확정이 되어 발표가 되었지만
올해도 채용규모를 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적지않은 나름 만족스러운 채용을
보여주고 있는듯한 모습이예요.
올해 전체 국가직공무원 채용규모는
공채만 6117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이중 7급이 760명으로 잡혀있죠,.
작년 770명보다는 10명이 줄어들었어요.
사실상 같다고도 볼수있는 인원이기에
전체적인 직렬별로도 채용의 차이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셔도
좋을 정도랍니다.
그렇기에 큰 부담없는 준비가 가능하실듯해요.
가장 많은 선발을 하는 행정직 일반의 경우도
153명으로 지난해보다 몇명 줄어든 수준이고
인사조직직렬이나 교육행정직등도
거의 비슷한 채용을 진행합니다.
특히 지난해 117명으로 정말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7급고용노동직의
경우에는 올해도 109명이라는
많은 채용이 이어질 예정이구요.
기술직에서는 7급건축직공무원의
증원이 돋보이는데요.
지난해보다 2배정도 인원이 늘어나
30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2021년부터 국가직7급 시험과목의
대규모 개편을 앞두고
여전히 국어, 영어, 한국사와
직무과목 4과목이 포함된 7과목 체계로
여전히 2019년 국가직7급 과목을
시행이 될 예정인데요.
다만 지난번 영어는 미리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게 되면서
점수인증 정도만 하면 되게 되었어요.
사실상 영어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건데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시험을 볼수조차 없기 때문에
점수 기준을 확인하시고
사전에 대비해두셨으면 합니다.
2019년 국가직7급 시험일정은
전과 큰 차이가 없는데요.
9급 시험일정이 거진 마무리가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게 되어
7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이 됩니다.
구체적인 국가직7급 시험일정은
원서접수 7월 14일 ~ 17일,
필기시험 8월 17일,
필기 합격자발표는 9월 17일.
면접 10월 19일 ~ 23일,
최종합격자발표는 11월 1일로 끝이나게 되구요.
국가직7급 시험시간의 경우에는
영어가 대체됨으로 인해서 변화가 생겼는데요.
시험시작은 10시이지만
입실은 9시 20분까지 하셔야 합니다.
전에는 7과목을 총 140분동안
2시간 20분동안 풀이했다고 하면
영어가 빠지게 되면서 120분동안 시험이
치러지게 되는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요.
시험시작이 10시부터 시작이 되어
12시까지 정확히 2시간동안 6과목 120문제를
풀이하게 된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계속해서 지원수가 감소함으로 인해
경쟁률도 하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전보다 분위기는 확실하게 좋은듯 합니다.
물론 얼마나 제대로 준비가
잘되느냐가 관건이겠죠.
이제 국가직7급 시험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고 필기시험도 두달앞으로
다가왔기때문에 지난 시험문제풀이를 통해
한번 제대로 지금까지 다듬어온
실력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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