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개론이라고 하면 일단 공부할게
너무 많다는 소문으로 인해서
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게 사실이죠.
조직론, 인사행정론, 재무행정론,
지방행정론, 정책학등 이것저것 둘러봐야할게
많은것을 사실이지만
현재의 선택과목 체재에서는
여러 직렬과 시험에 도전하기위해서는
행정학개론 + 고교과목1 조합만한게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좋은 과목이기도 하죠.
그래도 행정학개론의 경우
다소 학습분량이 많기는 하지만
매년 큰 난이도 변동은 없다보니
안정적인 출제를 보이고 있다는게
장점이기도 하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대체로
9급 행정학개론 문제들은 기출문제를
벗어나지 않는 출제가
지속되고 있기도 하고
난이도도 전에비해서는 낮아진 편이랍니다.
20문제중에 거의 15문제 이상은
출제되고 있는 수준이죠.
전체적으로 행정학개론 출제유형은
이론문제와 법령문제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영역으로 살펴보게되면
얼마전 국가직9급의 경우에는
조직이론 6문제, 정책학 4문제,
인사행정론 4문제, 재무행정론 3문제
지방자치론 2문제, 기초이론 1문제가
출제가 되었어요.
그렇다면 행정학개론 학습방향은
어떻게 잡는것이 좋을까요?
일단 처음 공부하시게 될경우
용어때문에 학습 진척이 상당히 더딜때가 많아요.
그렇기에 애초에 용어에 대한 정리를
어느정도 끝내고 본격적인 진도를
나가시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행정학개론을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법령이나 학자와 관련된 내용들은
실제로도 외우면 해결되는 내용이지만
그 외에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니 모든부분을 암기중심으로
진행하셔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최신정부정책이나
개정법에 대해서도 꼭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최근 이슈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되는 정부정책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구요.
법령중에서 개정법령은 필히
한차례 정리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행정학개론은 최근 기출 출제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최소 3~4년치 기출문제는
필히 수차례 풀이하면서 외울정도로
익히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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