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보험같은건
다른 세상이야기 처럼 생각되어왔지만
이제는 인식자체가 많이 바뀌어서
자연재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있는
농업재해보험 가입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12년만해도 전체 전체 농가구의
13%수준밖에 되지않던
재해보험 가입률이 현재는 40%정도까지
상승했기 때문에 엄청난
발전속도라고 할수있답니다.
특히 보장범위가 더욱 확대되면서
가축분야까지 확장됨으로 인해서
손해평가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진지하게
시험준비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늘어난듯 하더라구요.
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있어서 겠지만 말이죠.
이 시험준비를 시작하려면
저는 무조건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부터
먼저 풀어보시라고 말씀드리는데요.
사실 대부분이 막연하게
시작을 하시게되는데
생각하는것보다 시험구성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허둥지둥하신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이게 단순한 보험과목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농업과목만
존재하는게 아니거든요.
상법(보험편)과 농어업재해보험 법령 및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등은
보험과목인게 맞긴 하지만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과 같은
농업과목까지 포함되어 있다 보니
예상치 못한 과목과락으로
탈락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우선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대략적인
각오(?)를 해보시고 나서 학습비중 조절에
들어가시는게 좋답니다.
물론 당연히 두분야에 완전히다
통달하셔 있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거예요.
아마도 둘중에 한 분야 공부를 하셨다던지
아니면 두분야 모두 처음 공부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런경우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당장 점수는 형편 없으실수밖에 없지만
어쨌든 어떤 부분이 좀더 잘맞고
어떤 부분들은 더 힘들지를 파악하고
학습비율을 어느정도 계획하에
조절할수가 있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말씀드려보면
먼저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상법보험편의 경우 여러 사용되는
법과 보험용어들때문에 헷갈리시고
어렵게 느껴지실거예요.
반면 법과목의 장점은 함정문제나
비비꼬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단 확실하게 알기만 하면
함정문제들로 인해서 틀리는 경우가
없다는 장점들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용어부분부터 확실하게
점검해보시고 난후 가장 기본이되고
주로 손해평가사 기출문제에서
볼수있는 빈출위주로 정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농업재해보험법령 및 손해평가요령은
일단 학습양은 3과목중에 가장
부담이 적은 수준이구요.
상법에서 용어를 얼마나 잘 숙지했냐에 따라
쉽게 넘어갈수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특히 개정이 자주되는 부분이다보니
개정법들을 반드시 시험전에
체크해두실 필요가 있어요.
마지막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은
제일많은 분들이 40점을 넘지못해서
탈락하게 되는 비운의 과목인데요.
기출풀이도 중요하지만
여러 부분들을 분류하고 암기하는게
최우선 과제가 될듯 합니다.
다만 이런 분류들도 노하우가 필요한데
그런부분들은 가능하시면 강의를
보시게 되면 좀더 손쉽게
분류하면서 암기하는 요령도 알려주기에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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