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한국사 2016년 2차 난이도 수준
올해 정말 역대급이라 할수있는
6만6천여명이 원서접수를 하면서
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경찰시험인데요.
앞으로 이런 분위기는 계속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험생분들은
정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올해 2016년 2차시험은 예상대로
법과목이 아닌 일반과목이
어렵게 출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경찰 1차시험이 법과목들이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이번에는 경찰한국사나 어학과목등이
난이도가 높아질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번갈아서 난이도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이번 2차시험에서는
경찰한국사와 국어과목이
매우 어렵게 출제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어는 선택과목인데 반해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들이
보게되는 과목이니만큼
영향크게 미치는데요.
일단 이번 시험에서는 근현대사보다는
전근대사 위주의 출제가 되었고,
난이도 면에서 근현대사는 쉬웠던반면
다수인 전근대사가 어려웠던게
특징이였습니다.
올해 경찰한국사 수준은
기존 시험들과 비교해봤을때
상급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가장큰 특징들을 보면
개수를 찾아내는 문항들이 무척 많았고,
다소 헷갈릴수있는
형태의 문제들이 다수있어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많았을거예요.
또한 그동안 많이 출제되지않았던
지엽적 문항들도 출제가되었기에
이런 형태의 문제들에
적응되지 않으셨다면 풀이하기가
곤란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헷갈리게 하는 문제와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다보면
시험시간도 더욱 많이 소진하기마련이죠.
그래서 이번 경찰한국사에서
시험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다른 과목들에도 영향을 끼쳐
전체적으로 시간에 쫒기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합니다.
일단 올해 지엽적 문항들이 있었지만,
너무 이런 부분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본에 집중하는 학습이
좀더 필요하다고 보이는데요.
개수문제라던지 사료형 문제들모두
기본서와 기본강의를 통한 연속학습이
가장 효과적일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존 출제문제들을 풀이하며
다양한 문제들을 경험해보는것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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