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중에는

순수하게 취업이나 승진과 같은

부분들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학점등을 위해서 취득하시는등

생각보다 다양한 목적을 갖고 

준비하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응시를 위해서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응시할수있는

시험은 아니다보니 

접근이 쉬운편인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요.



1차


2차



하지만 접근이 쉽다는것이

합격이 쉽다는것은 아니예요.

매년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합격률은

30% 정도수준이고,

2차시험 경우는 더낮아서 20%대

중반정도에 이르고 있어요.


가장 얼마되지 않았던

지난 2018년 시험 결과를 보게되면

응시자 1523명중에 460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이 30.2% 였고,

2차시험은 27.6% 정도였어요.

그나마 실기는 최근 시험중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0%가 되지 못했죠.





이처럼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2차

합격률이 생각보다 저조한 이유는

각 시험과목이 생각보다 

전공지식이 필요한 전문과목들이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던대로 응시자격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이유도 큰데요.


아무래도 쉽게 접근하고 시작했지만

너무 단기간 계획을 잡거나

현재 갖고있는 지식여부를 판단하지않은채

단순한 독학방식으로 

공부하다보니 합격이 어려워지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예요.





각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과목 부터보면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원예작물학, 

수확후의 품질관리론,

농산물유통론 이구요.


순수하게 객관식 문제로만 

각과목마다 25문제씩 총 1백문제를

총 2시간동안 풀이하게 된답니다.

실제로 풀어보시면 문제 풀이시간이

부족한 편은 아니실거예요.





일단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을

준비할때에는 각 과목별로

어떤부분들의 출제비중이 높은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인데요.

이는 강의를 보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강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도

어느정도 확인이 된답니다.


그리고 전공자가 아니시라면

용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한데

사실상 용어정리가 잘되지않으면

진도를 나가는것도 수월하지 않고

문제풀이도 쉽지않아지기에

초기에 용어정리를 어느정도는

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농산물품질관리사 2차 시험은

농산물품질관리실무와

농산물등급판정실무라는 

총 20문제의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어있는데

단답형태의 문제가 10문제지만

서술형태 문제도 10문제나 되다보니

결코 만만치가 않은데요.


더구나 학습해야할 분량이 많다보니

대다수 분들이 강의를 보시면서

정리를 하시는 편이예요.

일단 법조문 부분들을 잘살펴보셔야 하는데

실상황에 접목하여 이해하셔야만

문제풀이가 수월해진답니다.






특히 이번 2019년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부터는

2차시험에서 과목 출제대상이

농산물 표준규격내 전 품목이 되고

농산물검사, 감정의 표준계측 및 감정방법은

폐지가 되기 때문에 

해당부분은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번 2019년 시험은 1차가 5월 18일.

2차가 8월 17일로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1년에 단한번밖에 시험이 없기 때문에

남은기간 필사적으로

준비하실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물론 이번이 아닌 2020년 시험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기간이 많이 남았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해나가시는게 좋을듯해요.

합격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시는게

동차 합격의 지름길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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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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