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격 발표가된 

국가직7급 시험과목 개편으로 인해서 

앞으로 학습방향에 대한 고민과

시름이 깊으실수밖에 없으실것 같아요.

7급 외무영사직 과목 역시

PSAT이 도입이되고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는등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상황에서 너무 고민만 하시다가는

이도저도 안되고 결국 아까운 시간만

흘려보낼수밖에 없을수밖에 없어요.






어쨌든 다가오는 2019년 그리고 2020년까지는

지금과 다를바없는 

국어,한국사, 영어(검정시험대체)

국제정치학, 국제법 체제로 진행되기에

올해 혹은 내년 시험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시지말고 

일단 지금 시험에 맞는 방식으로

지금까지와 같이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사실상 그게 최선이죠.


오히려 남들이 주저하고 

움츠러들때가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높은 경쟁률인데요.

매년 백대일을 넘어서는 

경쟁률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엄청난 경쟁률 수준을 매년 보여주고 있었죠.


그나마 최근 분위기는 전보다는

나아졌다고 느끼는게

2017년 이후부터는 100대1이하로

내려간후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2016년 26명을 선발할 당시

외무영사직 경쟁률은 역시나 높은

108대1이였는데요.

17년이 되면서 채용도 약간 늘어나

30명을 채용하게 되었고  

84:1까지 꽤 경쟁이 줄어들었답니다.


하지만 더욱 본격화된 변화를 보인것은

바로 2018년 외무영사직 시험이였는데요.

선발인원이 37명으로 7명이나 늘어났고

보통은 이런경우 지원자가 늘어나는게 보통이나

오히려 원서접수인원은

더욱 줄어들었기 때문이예요.








 시험연도

선발인원 

 지원자수

 경쟁률

격선

 2017

 30

 2,522

 84.1대1

 86.66점

 2018

 37

 2,372

 64.1대1

85.83점

 2019

 30

 미정

 미정

 미정



2017년엔 30명채용에

 지원자수는 2522명으로 경쟁률이 84대1이였으나

2018년에는 37명채용에

지원자수 2372명으로 

경쟁률이 64.1대1로 크게 내려가게 된것이죠. 


일단 다가오는 2019년 외무영사직 선발인원은

다시 2017년 수준으로

일반 30명, 장애인 2명을 선발할 예정인데요.

최근 계속해서 공무원 지원자수가

줄어들것이라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수가 없지만 어쨌든 전처럼

100대1이상으로 오르는 상황은

발생치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다만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응시율만큼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는 점인데요.

계속 70%대를 유지하던

외무영사직 응시율이 지난해 84%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예요.


아무래도 이번 2019 외무영사직 경쟁률은

2017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 될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합격선만큼은 크게 변동치않고

기존처럼 80점대 중반 정도에서

결정이 될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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