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9년 국가직공무원 시험 일정도
중반부를 지나가고 있는데요.
벌써 원서접수를 지나서
지난 4월 6일 필기시험까지
치러졌기 때문이예요.
올해 여러 직렬의 채용이 증가하기도하고
경찰행정직 처럼 급작스럽게
등장해 채용인원까지 많은 직렬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어느 직렬보다도 다시한번
놀라움을 느끼게했던 직렬이
출입국관리직9급 이였는데요.
사실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선발고공행진을 보이고 있고
그 덕분에 출입국관리직9급 경쟁률도
전과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낮아지다보니 사실 우려와 기대라
상존했던 것이 사실이예요.
원래 50명 정도가 거의 고정으로
채용되어 오다보니
사실 매년 공식적으로 필요한 티오가
50명정도라고 보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강이 되면
다시금 전과 같은 채용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없지는 않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면 예전항상 그랬듯이
출입국관리직9급 경쟁률이
다시 100대1 이상으로 돌아가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수밖에 없었던건데요.
그런것은 원서접수가 진행이된후
발표가된 경쟁률을 보면
괜한 걱정이였다는것을 알수가 있어요.
오히려 전보다 더 채용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죠.
참고로 2016년까지는 계속해서
50명을 채용하던게
2017년 180명,
2018년 197명까지 크게 많아졌는데요.
이번 2019년은 일반전형 261명,
저소득전형 8명으로
모두 269명이나 됩니다.
그에따른 2019 출입국관리직9급 경쟁률은
일반전형 38.1대1 / 저소득 20.9대1로
역시나 지난해보다 10대1이상
경쟁률은 낮아졌는데요.
대부분 국가직 직렬들의 접수자수가
줄어든것과 다르게
출입국관리직은 선발수가 크게 늘다보니
아무래도 접수도 1천명가량
늘어나긴 했지만
워낙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남으로 인해서
경쟁률은 크게 떨어진듯 합니다.
한참때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이
1백대1이상인게 당연하다고
생각될때와 비교해보면
1/3 이하로 경쟁은 완화된 상태네요.
사실상 국가직9급 시험에서는
가장 전보다 상황이 좋아진 직렬줄
하나라고 볼수있을듯해요.
아래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출입국관리직9급 경쟁률을 정리해봤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연도 |
선발인원 |
접수인원 |
경쟁률 |
2017 |
180 |
8254 |
45.9대1 |
2018 |
197 |
8810 |
44.7대1 |
2019 |
261 |
9956 |
38.1대1 |
합격컷의 경우는
몇년간 워낙 국가직9급 난이도가
심각할정도로 변동폭이 심하다보니
참고하기가 좀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특히 지난해는 역대급 높은 난이도의
출제가 됨으로 인해서 390점대였던 점수가
359점까지 엄청난 추락을 보였답니다.
일단 올해는 선발수가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얼마전 있었던 국가직9급 시험문제가
작년보다 훨씬 쉽게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큰폭의 합격컷 상승이 예상이 되네요.
이런 많은 채용이 꼭 내년 2020년까지는
계속되어서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준비하는 공시생 분들에게도
유리한 상황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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