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연말 혹은 2019년 연초에
손해평가사 시험 준비를 해보기로
정말 굳게 마음먹으신 분들 많으셨을거예요.
물론 그렇게 바로 시작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어쩌다보니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현재까지도 시작을 못한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시험이
우리를 기다려주지는 않죠.
벌써 2019 손해평가사 시험날짜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매년 여러번 시험이 있는
여타 자격시험과는 다르게
이제 막 5회째에 접어드는
2019년 손해평가사 시험은
연 1회 시험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한번의 기회가 더욱 소중할수밖에 없어요.
어쨌든 그 한번의 합격기회를 놓치면
1년의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일단 당장 시험이 있다면
준비해서 응시해야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대부분 준비하고자 했던 시험도
1년정도 시간이 흐르면 의욕이 사라지거나
그냥저냥 흐지부지 되는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다가오는 2019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어떤 경로를 거쳐서 진행이 될까요?
물론 대체로 시행되는 일정은
매년 비슷한 상황이지만
한번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손해평가사 1차 원서접수는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무려 열흘간이나 진행되기에
접수기간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1차시험은 6월 15일 토요일에
시행이되게 되구요.
약한 달뒤 7월 17일에 합격자발표가 있습니다.
이어서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2차 날짜를
보게 되면
원서접수가 7월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험은 9월 7일
합격자발표는 2달뒤엔 11월 20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2차 시험은 주관식문제이고
단답형도 있지만 서술형 문제까지
포함되어 있다보니
체점에 시간이 좀더 걸리기 때문에
합격자발표까지는 좀더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손해평가사 시험 시간은
1차시험 2차시험 모두 동일하게 120분 동안
시험이 진행이 되는데요.
1차 상법보험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3과목이
각 과목당 25문제씩 75문제를 풀기때문에
시간은 적당한 편이예요.
시험시작이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지만
항상 입실은 30분 전인
9시까지는 되어야하니
반드시 유념해주시고 맞춰서
시험장에 입실해주시기 바랍니다.
손해평가사 2차시험의 경우
농작물재해보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이론과 실무로
2과목으로 각과목마다
단답5문제, 서술 5문제로
총 20문제를 풀게 되는데
시간은 필기시간과 모두 동일해요.
대략 손해평가사 시험 날짜를 생각해보면
현시점에서 필기와 실기까지 모두
합격을 만든다는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럴땐 그냥 모든걸 다음 시험으로 미루기보단
일단 주어진 시간동안
손해평가사 1차시험 준비에 전념하셔서
1차부터 합격을 만드시는게 유리해요.
어쨌든 1차를 합격해두면
다음 시험까지는 1차가 면제가 되거든요.
그렇기에 다소 힘든 2차 시험을
1차 합격을 했던 실력을 바탕으로
1년여간 깊이있게 파고든다면
생각보다 쉽게 풀려나갈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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