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대평가로의 변화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2019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만감이 교차할것으로 생각되요.
물론 일부분들은 일단 올해 시험은 접고
상황을 봐서 내년에 도전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분들이 배수의진을 치고
무조건 올해 합격을 한다는 생각으로
의욕을 불태우고 계시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의지가 되는 부분은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상 전혀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허둥지둥할수밖에 없기 마련인데
어찌보면 유일한 길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이예요.
특히 지난 시험 기습적인
주택관리사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서
2차 합격률이 급락하게 되었고
전보다 대거 탈락이 되어버린 상황이였는데
이게 구조적으로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동안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이
70~80%를 넘을 정도로
쉬웠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2018년 시험도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방심했고
가장 기본인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풀이에도
소홀했던 영향이 상당히 커요.
대부분이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기는 했지만
문제 - 답 형태로만 외우시는 선에서
그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기습에 무너질수밖에 없었던건데요.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단순히 문제와 답이 아니라
같은 기출위주의 학습이라도
지문과 연관된 내용과 선택지에 대한
내용들까지도 꼼꼼하게 따로 정리해보고
반복해서 보신 분들의 경우는
어려운 가운데 고득점까지는 못하셨더라도
어떻게든 합격까지는 달성하신듯 하더라구요.
같은 기존 문제중심으로 학습하셨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임하셨던
자세가 확실히 달랐었던 것이죠.
물론 지금까지 합격률이 정말 높다보니
방심하지 않는다는게 사실 더 쉽지않은
상황이였지만 말이죠.
물론 워낙 충격적인 결과로 인해서
2019년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2018년만큼은 아니고 약간 내려갈 것으로
어느정도 평가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은 수월해지긴 할것 같구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예전의 그 평이 그자체의
수준으로도 난이도가 돌아가지는
못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만큼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활용하시더라도
내용에 좀더 깊숙히 들어가는 학습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상 주택관리사 1차 공부에 쏟아부은
정도의 노력을 2차에 쏟아부으신다면
절대로 떨어지실일은 없답니다.
금년에도 주택관리사 시험이 전과 비슷한 시기인
1차 7월 13일 / 2차 9월 28일에
잡혀 있는데요.
1차시험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아요.
올해가 넘어가면 결국 1차를 합격하더라도
상대평가 시험하에서 합격이
결정이 되다보니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일단 2차까지 염두해둔 학습을
미리 해나가시는게 필요할듯 해요.
결국 단기간 최대한 학습 효율을 보기위해서는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활용이
관건이 될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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