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완전한 종자관련 전공자분들은 필수로 보시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유사전공자로서 응시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여러 합격수기에 나오는것보다
종자기사 자격증 취득도 힘들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조금 준비시간을 여유롭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은데요.
보통 완전한 전공자분들이야
그동안 항상 보던과목들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쉽게 종자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시지만
비전공자나 유사전공자분들의 경우는
생각보다 쉽지 않으신것 같더라구요.
더구나 단순히 필기 합격만 생각하고
종자기사 시험을 준비한다면 또 부담이 덜하지만
실기 필답형 까지 미리 대비를 하시려면
필기합격만 딱 생각해서
공부를 할수는 없기 때문에
노력도 노력이지만 충분한 시간확보가
되셔야 한답니다.
그렇기에 사전에 종자기사 시험날짜를
정확히 알아보고 그에 맞춰서
차분하게 계획을 마련하실필요가 있어요.
날짜도 대충알고 계획없이 진행하다가는
어느새 시험일은 지나가버리고
결국 다음해까지 응시기회가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이번 2019 종자기사 자격증 시험일정은
전체 총 4번의 기사시험중
1,2,3회 세번 일정이 잡히는데요.
당연히 필기와 실기는 별도로 시험일정이 잡히고
필기시험이루 1~2달정도 텀을두고
실기시험이 치러지게 됩니다.
일단 시험은 필기시험일 기준으로
1회 필기 3월 3일,
2회 필기 4월 27일,
3회 필기 8월 4일
시행되게 되는데요.
일단 2019년 종자기능사 자격증 시험
1회차는 필기시험까지 끝이난 상태기 때문에
올해 시험은 단 두번밖에 안남았어요.
오늘 기준(3월 5일)으로 보면
2회 필기시험도 4월 27일이기 때문에
2달도 남지 않았고
여유를 부리기에는 다소 촉박하다고
볼수가 있어요.
4월 시험을 놓치게 되면 바로
마지막 시험인 3회 시험이 8월에 있지만
그 시험마저 탈락하거나 놓치게되면
결국 2020년 3월에 있는 종자기사 자격증시험을
준비하셔야 하는데
8월 시험이후 다음 시험까지
무려 반년이상의 텀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 의욕이 많던 분들도 의욕이 사그러지는
경우가 빈번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일단 4월에 있는 2회시험에
최선을 다해서 응시해보시고
결과가 좋지않더라도 8월까지는
꼭 마무리짓는 방향으로
계획을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종자기사 시험을 준비하면서나
직접 시험을 보시고 나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시험에서 기출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은편이긴 해요.
그러다보니 기출을 통해서
생각보다는 쉽게 필기가
해결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하지만 필기보다 실기 필답의 중요성이 더크다보니
필기공부를 하면서 내용에 대한
깊이감있는 이해가 대단히 중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답만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기 보다는
필답까지 아우르는 내용중심의 학습
꼭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