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직공무원 시험은 언제나 응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2년에 한번 시험이 있다는건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준비기간을 

길게갖고 된다는 측면에서는 장점도 되지만

이번 시험에서 실패하게 되면

어쨌든 2년을 또 다시 기다려야 하기도 하니 말이죠.


그런 와중에 2016년 시험이후

2년만에 있었던 2018년 시험에 이어서

2년이 아닌 1년만에 우정직공무원 시험일정이

확정이 된 부분은 많은 공시생들에게

기분좋은 소식이였는데요.

반면에 생각보다 빠르게 시험이 다가오다보니

그에 대한 준비 역시도 

바빠질수밖에 없을듯 해요.






일단 공부도 공부지만 바로 이전시험은

어떤식의 분위기가 이어졌는지

알아봐야만 그에 맞춰서 제대로된

맞춤형 대책마련도 할수있을텐데요.


요즘은 그냥 나 나름대로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러가지 정보들도 최대한 많이 가진 상태에서

대처해나가야만 경쟁시험에서

우위를 차지할수가 있어요.





먼저 우정직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기본적으로 높은 편이예요.

평균적으로 100대1은 넘는편인데

평균 경쟁률이 2014년엔 142대1이였지만

2018년에는 채용이 82명 대폭 줄고

원서접수인원은 더 증가하며

220대1이라는 역대 최강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죠.


그렇지만 지난 2018년 상황은

조금 나아진 모습이예요.

추가 증원을 통해서 2016년대비

선발수가 대폭상승 되면서 

지역별로 경쟁률을 낮췄기 때문인데요.






물론 서울지방우정청이나 부산지방우정청등은

여잔히 100대1을 넘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백대일을 넘겼던

전 시험보다는 낮은 편이기도 하고

그 이외의 지방 우정직공무원 경쟁률은

일백대일 이하로 내려갔기 때문이예요.


가장 인기가 높은 서울 경인의 경우에는

심지어 1/2 이하로 감소할정도로

하락 정도가 큰 편이였구요.






결국 다가오는 2019년 우정직공무원 시험의 경우도

선발수가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서

경쟁률이 판가름 날것으로 보이나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작년 만큼의

많은 채용은 어렵지 않나 싶어요.

결국 경쟁률은 2018년보다는

조금 상승하는것이 유력해보입니다.


우정직공무원 시험 커트라인

기존 점수보다 약간 올랐어요.

대부분 분들은 경쟁률이 내려가다보니

커트라인도 내려갈것으로 보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계리직 한국사가 크게 쉬운 출제를 보였고

우편 및 금융상식도 평이한 난이도를

유지함으로 인해서 

커트라인 점수가 다서 오를수밖에

없었을것으로 보여요.






참고로 2018 우정직공무원 커트라인은

아래와 같아요.



서울 86.67 / 제주도 78.3

강원 78.3 / 전북 81.6

부산 83.3 / 충청 81.6 / 제주 78.3


경기인천 85

서도 86.67 / 백령도 81.67


광주전남 83.33

비금 78.3 / 신의 63.3 / 하의 66.6

완도 금당 63.33 / 생일 80

여수 남면 68.33 / 여수개도 75

연도 68.33 / 청산도 76.67


대구경북 85 / 울릉 73.33




2019 우정직공무원 시험일정은 지금까지

발표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발표자체는 지난 2018년 시험처럼

3월에 발표가 될것이 유력하구요.

그렇게 되면 6월까지는 사실상 시험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어쨌든 필기 세달전에는 공고가 나와야 되는데

3월에 발표되면 지방직 시험일과도 겹치는

6월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지난 시험처럼 7월 이후 시험이

제일 가능성으 크다고 할수있을듯 해요.

어쨌든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기에

좀더 세부적인 출제분석을 통해서

빠른 준비 해나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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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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