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방직의 증원흐름을 피할수없는

숙명인듯 한데요.

물론 모든 직렬이 다 증원되어 

모두가 다 만족할수는 없지만

상당히 많은 직렬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일단 2019년 전남 지방직 채용인원은 

1446명으로 2018년 1270명보다

176명이나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간호보건 사회복지 관련한

직렬들의 증원이 돋보이는 상황이예요.






특히 8급간호직공무원 직렬의 경우 

지난해 28명밖에 채용하지 않았으나

이도 비교적 이전과 비교하면

많은 채용에 속하는데요.

이번 2019년에는 무려 99명이나 선발을 합니다.

심지어 나주와 목포의 경우 

20명이 넘는 인원을 뽑기도 합니다.


보건진료의 경우에는 지난해 22명까지

선발했었으나 올해는 18명으로 줄어들어

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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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시생 분들의 가장큰 관심사일듯한

일반행정직9급의 경우는

작년과 비슷한 488명을 뽑게되는데요.

여수가 18명이나 늘어서

61명이나 뽑을 예정이고 무안 45명,

목포 32명등 대략 만족할 만한 

수준의 채용을 이어가고 있어요.


특히 저소득 전형은 변함없이 40명을 채용하나

장애인 전형이 29명에서

47명으로 크게 늘어난점도

주목할만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해부터 지방직 시험에 다시 편입되며

일정을 같이하고있는 사회복지직9급의 경우도

꽤 큰 증원이 이루어졌는데요.

일반전형이 105명에서 172명,

저소득전형이 1명에서 12명

장애인전형이 2명에서 8명으로

광폭 증원임을 알수가 있어요.


일정이 통일되면서 아쉽게도

응시기회는 좀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채용이 늘어남으로 인해

그런 아쉬움은 많이 해소가 될듯 합니다.







이외에도 기술직에서는 토목 건축직이

각 120명, 61명으로 지난해보다

약간씩 증가 했으며

지적직의 경우 17명에서 

45명으로 많은 증가를 보이기도 했어요.


대체적으로 2019년은 

전남 지방직 시험을 응시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반드시 그런 만족이 합격이라는

결과로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말이죠.







전남 지방직 시험은 다른 지방과동일하게

9급은 6월 15일에 

필기시험이 시행되게 되는데요.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그리고 면접시험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이되면 합격자발표는 9월 5일입니다.


필기시험일은 5월로 앞당겨졌던게

다시 6월로 돌아가면서 

다시금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듯한데요.

올해 이런 기회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 제대로 마치셔서 후회없는

합격결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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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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