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쉴새없이 전국토에서 공사들이 있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토목직공무원이 할일도
많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국가직 지방직 가릴것없이
토목직공무원 채용은 기술직에서는
꽤 많은 편에속해요.
물론 그만큼 응시자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응시제한이 없더라도
사실상 토목이나 건축 관련 전공자가 많고
특히 가산점을 위해서는
기사 자격증이 거의 필수처럼 되어있어서
실제로 응시자는 한계가 있는 편이기에
경쟁률이 그렇게 크게 높은 편은 아니랍니다.
(최근에는 의외로 비전공자들도 많은...)
일단 공부를 하실때 어느정도 기간을
잡고 계획을 세우실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사실 단기간에 공무원 시험준비를
한다는건 쉬운일은 아니예요.
특히 국어나 영어에 대한 기본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한다면
최소 1년반이상은 붙잡고 있을
각오를 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아시겠지만 국어나 영어는 단기간에
실력이 늘어나는 과목은 아니거든요.
물론 시험이 당당 코앞이라면
기출위주로 공부하셔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좀더 길게 정리해나가셨으면 해요.
일단 토목직공무원 국어 공부는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기본이론을
단단히 해야 할필요가 있어요.
그렇기에 강의를 반복회독하는게 중요한데
3번이상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인강의 경우 빠른배속을
활용하시는게 도움이 되요.
되도록 강의를 보면서 정리할때는
따로 노트정리하는것보단
교재에 바로 필기하는걸 권해드리고 싶구요.
처음 1회독할때는 두달정도 걸리는데
2회독은 한달이면 가능해요.
그리고 3회독은 더 빠르게 해결할수 있죠.
이후 문제풀이에 들어가셔야 하는데
문제 풀이하시면서 헷갈리는 부분은
반드시 해설만 보지마시고
관련 내용은 기본서를 보면서
해결하시는게 좋아요.
영어 역시 꾸준함이 생명이죠.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린다는건 힘든일이기에
장기전을 생각하셨으면 하구요.
꾸준하게 하루에 독해지문 3~5개씩은
푼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어휘 역시 꾸준하게 외워나가시면되는데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게 좋아요.
문법의 경우는 무작정 외우면
잘되지 않는경우가 많다보니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한국사 역시 달리 방법이 없는게
반복해서 계속해서 보는게 최선이예요.
꽤 분량이 많은데 그래도 반복해서
보시다보면 그것도 시간이 단축되죠.
초반에는 정독하기보단 빠르게 소설책 보듯
쭉 보시는게 중요하구요.
많이보면 많이보는만큼 빛이 발하는 과목인듯해요.
일단 거의 문제는 대부분 사료제시형문제로
출제가 되고 있기때문에
기출 사료들부터 시작해서
여러 사료들은 물론 왕의 업적들도
따로 정리해두셔야 해요.
그리고 드디어 토목직공무원 전공과목인데요.
응용역학개론은
대체적으로 수험생들간의 점수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예요.
대부분 기사자격증이 있기도하고
실력도 그에 따라서 비슷하죠.
그런데 그 기본만으로는 생각만큼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왜냐하면 전공자라 하더라도
기본 기본베이스가 갖춰져있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기출만 갖고 접근하시기보단
이론을 확실하게 갖추고 기출에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강의 보시는게
가장 쉽게 가는길이라고 생각되구요.
마지막 토목직공무원 과목인 토목설계인데요.
물론 전공과목으로
이 내용들을 공부하신 분들은
독학으로 공부하실수도 있으실거예요.
일단 토목직공무원 기출문제 플어보시고
결과가 좋다면 말이죠.
하지만 효율적인 부분을 생각했을땐
역시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시간적인 부분 때문이예요.
항상 여러과목들을 생각해야하고
공부시간을 무한정 쓸수가 없기 때문에
강의를 보면서 준비기간을
단축하는게 효율적이니까요.
어쨌든 유형에 대한 부분이나
주요 출제부분은 강의가 확실하게
정리해주는 부분은 있거든요.
몇년치 과년도 문제들을 풀다보면
보의 설계들에 대한 계산문제들과 같이
항상 출제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부분들은 확실하게 해서
틀리시면 안된답니다.
다맞는데 나만 틀리면 타격이 크거든요.
그리고 설계기준의 경우는
과년도 중심으로 학습해나가시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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