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김치가 생각나긴하는데
깍두기는 뭔가 부담스럽고,
마음이 급해서 바로해서 맛있게
먹고싶을때 해먹을수있는게 바로
무생채 인데요.
바로해서 바로먹을수있기 때문에
아삭하게 먹을수있어서 너무좋죠.
일단재료는 무,고추가루,설탕,매실청,깨,다진마늘
액젓,소금 정도 있으면
다른건 필요없답니다.
일단 무를 3분의1 크기로 토막내주시고,
사이즈가 작은 무라면 반토막도 좋구요.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무를 채썰기 합니다.
채 썰명 양은 대략 저정도
나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어차피 무채를 먹을때 한번에
반찬으로 그렇게 많이 먹지않기때문에
2~3일은 먹을수가 있는 양이예요.
그런 다음 썰어놓은 무채에
고추가루를 큰스푼으로 2스푼하고 반만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상큼한 향을 돋아줄
매실청도 1큰술 넣어주시구요.
우리나라 음식에는 절대 빠질수가없는
특히 김치에는 빠질수가 없죠.
바로 다진마늘을 크게 한숟가락 넣어주세요.
간을 맞춰줄 액젓은
하나로는 정없으니까 두숟가락
넣어주셔야 해요.
라스트로 설탕 한스푼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된답니다.
정말 재료는 이게 다예요.
더이상 그 어떤것도 넣으실필요없답니다.
아참~ 통깨만 나중에 넣어서
드시면 되죠~
양념들을 넣고 팍팍 무친모습이예요
바로 먹어도 달달하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마땅히 반찬히 없거나,
특히나 급작스럽게 김치가 똑 떨어졌을때
급하게 무만 하나 사오셔서
만드시면 맛있게 만들어보실수가 있답니다.
은근 밥도둑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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