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목 개편이후 어쩔수없이
시험을 보는 비중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으로
사랑받고있는 과목은
경찰학개론,형법,형사소송법등
이른바 3법과목인데요.
그 중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실제 업무에 있어서
뗄래야 뗄수가 없는 과목이기에
제대로 공부해두면
합격이후에도 반드시 도움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선택비율도
높은편에 속하구요.
이 두과목 시험의 가장큰 특징이라면
최근에는 대부분 판례문제가
대다수라는 부분이예요.
형법의 경우는 올해 나왔던
80개의 지문중 70개가
판례관련 지문이였을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판례문제들이
기본형이 대다수였지만
최근 1~3년사이에 최신판례문제들도
다수 출제되었기에 정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점수를 따기 좋은과목이기에
기본에 충실하는게 가장 중여한만큼
기본이론 뿐아니라 기본 형법판례를
중심으로 공부해나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해도 이해지만 외우는게
중요한 과목인만큼 암기에도
소홀하면 안될듯 하네요.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중 형사소송법역시
최근판례례 위주의 출제가 되었는데요.
판례 16문항, 조문 4문항으로
판례과목이라고 해도 될정도였답니다.
문제수준은 높은편이였구요.
다만 기존시험에서 나왔던
지문들이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제대로 분석하셨던 분들이라면
좋은점수가 나오셨을듯한데요.
기존 문제들에만 집중하시기보단
시험을 앞둔시점까지도
최신판례부분들을 체크하셔서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주신다면
좋은점수 예상됩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실때쯤엔
6만여명의 분들이 올해 경찰2차시험을
보시고 계실텐데요.
이번시험 보시는 분들 노력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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