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9년 새해가 밝았어요.
아마도 새해를 맞아서 많은 계획들을 세우실텐데
대부분 분들이 다른 것보다
새롭게 공부하거나 학습을
계획하시게 될것 같아요.
물론 그 종류는 다양해서
자격증취득부터 취업준비 혹은
공무원 준비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다양한 내용들이 주를 이룰듯 싶은데요.
하지만 문제는 그런것들이
대부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거예요.
그럼 왜 신년학습 계획이 결국
무용지물이 되어버릴까요?
어디까지나 이름그대로
신년학습계획이기 때문이예요.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냐하면
신년을 맞이하면 누구나
새로운 의욕을 갖게되고 의지가 충만해지지만
이게 말그대로 신년빨이라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감으로 인해서
이제 새해가 아니게 되어가게되고
결국 새해를 맞이하면서
충만했던 에너지가 소진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새해가 되었다가
새로운 학습공부계획을 세운다는건
그리 오래갈수가 없어요.
공부라는건 어디까지나 평소에
하고자했던 평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어디까지나 새해를 맞이해서가 아니라
원래 평상시에 하고자했던것을
새해를 맞이해서 더욱 에너지를 얻어서
하고자 했던거라면
물론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단순하게
허황된 학습계획을 세우는것은
그리 오래가기가 힘들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년학습계획을 세우실때
꼭 생각하셔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정말 내가 하고자하는
분야의 학습이냐는 것이죠.
단순하게 남들이 한다고 해서
혹은 그냥 좋아보인다고 해서
새해가 되었다고 무작정하는것인
결국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심지어 돈낭비까지 될가능성이 높아요.
어쨌든 교재라도 사야 공부를 하니말이죠.
그렇기에 신년학습계획을 세우지말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세우더라도 확실하게 필요로하고
의지를 갖고 하는것이 아니라면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이랍니다.
반면에 정말 하고자했던것을
새해가 되어 시작하는 거라면
이미 절반의 성공과 합격에 근접했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어요.
그렇게 된다면 2019년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한해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꼭 자신을 되돌아보고
결정내리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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