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차가운 겨울이 가시지도 않았을

이른 새해 초입부터 

제일먼저 9급공무원 시험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이 바로 법원직9급 시험인데요.

이런 전통은 이번 2019년에도 

여전히 유효하답니다.


바로 며칠전 2019년 9급시험으로는

최초로 공식 법원직9급 시험일정과

선발인원 발표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다만 2018년에는 3월에

시험이 있었지만 올해는 조금 앞당겨진

2월에 시험이 잡히게 되었네요.






일단 2019 법원직9급 시험일정을 보면

바로 며칠후 1월 7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이되는데요.

5일간진행이되어 1월 11일에 접수가

 마감이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이 2월 23일 토요일로

확정이 되어있어요.

공교롭게도 이날은 

서울시공무원 1회시험이자 추가시험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후 필기 합격자들인 3월 28일에

면접을 보게되고 

4월 4일에 최종합격이 결론이 나게되지요. 







필기시험일은 2018년에 3월3일이였기에

사실 2월에서 3월로 바뀌긴했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 정도다보니 

크게 별다르게 생각할부분은 없을듯 하구요.


아마도 그 보다 더 수험생들이

관심을 보이실 부분이 바로

몇명이나 뽑는지에 대한 

9급법원직 선발인원에 대한 부분일거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해보다

더욱 채용은 늘어났답니다.

채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2백명대까지

채용이 줄어들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지난 2018년에는 반등하여 인원이 

크게 늘어나기는 했는데요.


법원사무직 335명(장애24명, 저소득3명),

등기사무직 25명(장애2명, 저소득1명) 으로

총 360명을 선발해서

경쟁률까지도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죠.






그러던것이 다가오는 2019 법원직9급 시험에서는

총 380명으로 20명이나

다시한번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일반전형 기준으로 법원사무직이

14명이 늘어나서 322명,

등기사무직이 5명이 늘어난 

27명이 선발예정으로 결정되었어요.


물론 지난 2018년 시험에서는

채용이 크게 늘면서 지원자수역시

크게 늘어나기도 했지만

선발수가 워낙 크게 늘다보니 

경쟁률은 낮아질수밖에 없었는데요.

올해 약간 늘기는 했지만 

크게 지원자수가 요동칠정도의 

대규모 증원은 아닌만큼 지난해 정도 수준의

경쟁률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이번 2019년 법원직9급 시험부터는

바뀌는 부분도 한가지 존재하는데요.

바로 정보사무자동관련 자격증을 통해

0.5~1%의 가산점을 받던것이

폐지가 되게 되었어요.


이미 국가직공무원 시험들의 경우

2017년부터 7급. 9급 모두 폐지가 되었었죠.

법원직9급은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다가오는 시험부터는 폐지가 되고 

취업지원대상자나 보호대상자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만 유지가 되게 되니

반드시 확인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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