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비지도사 시험은 다른때보다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질수밖에 없던 상황이였던게

유난히 지난 2017년 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예요.


물론 1차 합격률도 일반기준으로 

2016년보다는 낮아진

48.7%의 합격률을 보이긴 했지만

이전에 더 낮았던적도 많았고

약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편이라

평균적으로 낮은편은 아니였거든요.






하지만 2차 합격선의 경우

매해마다 거의 90점을 넘기고

있었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던게 사실인데

2018년 20회 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은

80점대로 떨어지게 되었어요.


점수는 87.5점이였는데

이 점수는  2010년이후 가장낮은  

점수이기도 했죠.

2012년 이후에는 90점 이하로 

내려간적이 아예 없었으니 말이죠.






그 이유는 계속해서 유지되어오던

출제가 아닌 부분들이 경비업법에서

출제되기도 했고,

경호학의 경우는 지엽성이 높은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되었기 때문이였는데요.


조금 과하다싶을 정도다 하는 문제도

존재했고 수험생들의 항의들도 많다보니

20회 시험에서는

어느정도 다시 재조정이 되어

경비지도사 커트라인도 최소 90점대로

되돌아갈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결국 그 예견되로 이번

2018년 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은 다시 

90점대의 고지를 탈환하였어요.


이번 시험은 다른때보다 접수자는 물론

응시자 또한 많았는데요.

접수인원도 7808명으로 많았고

실제 응시자또한 5243명으로 

역대최고수준이였어요.






그중 1차 합격자는 56.11%(기계 47.16%)의 

합격률을 나타냈답니다.

절반 이상이 합격했기 때문에

지난시험보다도 올랐지만 예년수준을 봐도

높은 수준이라고 볼수가 있었죠.

실제로 1차시험은 무난했다는 평이기도 했구요.


2차시험의 경우

일반 경비지도사는 11.641명중

6,808명이 응시하여 710명이 합격하여

10.43%(기계16.43%)의 합격률을 보였어요.

일반 기계가릴것없이 지난번보다

합격률이 올랐죠.






1차와는 다르게 2차시험은

상대평가다보니 경비지도사 커트라인을

살펴봐야하는데 

일반경비지도사는 92.5점,

기계경비지도사는 83.75점이였어요.

일반의 경우 2017년 87.5점보다

정확히 5점이 올랐어요.


반면 기계경비지도사는 

88.75점에서 83.75점으로 낮아졌는데

아는 일반경비지도사 선택과목인

경호학의 난이도가 전보다

쉽게 출제되었음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는 사실 예상된 바이기도 했고

앞으로도 전체적인 변화는

한동안은 없을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안정적인 학습이 가장 중요한듯 싶어요.


지난 문제 유형에 대한 집중분석과

강의와 기본서의 반복회독을 통해서 

담금질 해나가는 방식이 

사실상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식이니 이번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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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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