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련이나 각종 화학기업에 입사하기위해선
필수나 다름이 없는 자격증이다보니
매년마다 수많은 분들이 위험물기능사 시험에
응시하고 계시는 실정인데요.
계속해서 응시자수도 늘고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매년 응시자수가
2만여명에 근접했더라구요.
그만큼 단순히 취득하고 이력서에
이름하나 더 넣는 그런 자격증이 아니라
정말 실용성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자격증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일단 2018년 일정은 진작에 정리되고
이제는 2019 위험물기능사 시험일정 까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어느선까지는 예측하시는 분들도
많으셨겠지만 어쨌든 시험을
보시기위해서는 정확한 일자를
확인하셔야 할듯해요.
매년 그렇듯 올해 위험물기능사 시험일정은
총 4회에 걸쳐 시행되는데요.
1회,2회 시험은 상반기에
3회, 4회시험은 하반기에
시험이 잡혀 있어요.
일단 필기시험일을 기준으로보면
1회가 1월 4일부터 10일,
2회가 3월 22일부터 28일,
3회가 6월21일 부터 27일,
4회가 8월 23일부터 29일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여러번 다른 기능사 시험을
치러보신분들은 이해가 되시겠으나
다른 시험들만 치러보신분들은
이런 위험물기능사 시험일정이
이해가 되지 않으실거예요.
물론 예전에는 기능사 시험도
다른 시험들처럼 한회차에 단하루만
시험이 있었는데요.
현대적인 방식인 CBT시험으로
방식이 변화하면서 시험일이
총 9일이나 되게 되었어요.
이게 어떤 방식이냐면 컴퓨터 앞에서
답을 골라가면서 시험을
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답을 골라서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되기에
따로 답안을 작성할 필요도 없고
오답체크시 수정도 쉽답니다.
무엇보다 체점이 바로 되기에
합격인지 불합격인지도 시험이 종료되면
실시간으로도 알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도 사람마다 같은 문제가 아니라
무작위로 배정이 되고 있다보니
굳이 날짜에 구애받지를 않게 되었고
한회차에 총 9일중 하루를
원서접수시에 선택해서
시험을 볼수있게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자리운도 중요하다는 소리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자리에 따라서 문제가 다르니까요.
위험물기능사 시험일정은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시험시간 또한
어느정도 파악을 하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기능사시험은 원서접수시
필기시험 날짜 뿐 아니라
시간까지도 결정해야하기 때문이죠.
현재 기능사 필기시험은
시작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총 8부의 시간중에 골라서 볼수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직장인들도 퇴근후에
시험에 응할수도 있답니다.
다만 저 시작시간은
진짜 시험이 시작되는시간으로
항상 입실은 시험시작전 20분전에
해야하는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2019년 위험물기능사 시험일정 중
1회차시험은 바로 다음달인
1월 19일부터 시작인데요.
원서접수까지는 현재기준으로 딱 한달밖에
남지 않은상황이예요.
어찌보면 1회합격을 위해서는
서둘러야 할때라고 할수도 있죠.
2회시험이래봤자 4월이기에
네달밖에 남지않았고
그때까지도 성과를 만들지 못하면
2019년 하반기까지 넘어가버리게 되요.
그렇기에 다소 빠듯하더라도
2019년 1회차에 기준을 맞춰서
공부해나가셔서 무조건 상반기내에
합격 만들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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