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체국계리직 시험이 확정발표되면서
2년을 또 다시 기다려야 하나
라고 생각하던 수험생들의 정신이
번쩍 드실수밖에 없으셨을것 같은데요.
사실 그 동안 여러 루머들로 인해서
항상 살얼음을 걷는듯했던
계리직 수험생의 나날들이였는데
이번에는 2018년 시험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는 상황에서
재빠르게 시험발표가 나면서
불안감없이 바로 시험준비에만
전념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지금 이순간 가장먼저 해봐야하는게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시험이던지간에 우선 시작은
한번 지난 시험문제를 풀어보고
시작하는게 순리이기 때문인데요.
왜냐하면 일단은 최근 출제분위기를
알아야만 그에 따른 계획과
앞으로의 공부방법도
구체적으로 결론 날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일단 이번 2018년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느낄수있는게
한국사는 쉬워졌다는 건데요.
지난 국가직 한국사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면서 파동이 일었던
영향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공무원 한국사가
쉬워지고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부분 공무원 시험이
실무강화위주로 개편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몇몇 시험에서는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패스 개념으로 바뀌어버리기 까지했고
앞으로도 많이 바뀌게 될것으로 보여요.
그렇기에 한국사의 비중은 줄고
난이도도 무리하게 높아질수는
없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대신에 우편 및 금융상식의 난이도는
조금 오를수도 있다고 보여요.
일단 올해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예년수준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우체국 금융상품들도 좀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좀더 실용성을 생각하고
세밀한 부분들까지도
출제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특히 상품들의 변화주기도 빨라져서
그 변화한 부분들을 체크하지못하면
문제를 맞추기 어려워질수도 있죠.
컴퓨터일반의 경우는
언제나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언급되는 과목인데요.
2018년 시험에서는 더욱 난이도를 높이면서
안그래도 컴맹부터 시작해서
꾸역꾸역 올라가셨던 수험생분들을
힘들게 하기도 했어요.
계리직 시험은 영어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변별력을 컴퓨터일반으로
잡는 듯한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난이도가 높을수밖에 없기에
무조건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해요.
일단 막막하신 분들은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이하시면서
컴퓨터일반의 출제 패턴을 먼저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어렵다고는 하지만
주로 자주 출제되는 파트들이 있고
핵심내용들이 있어요.
그냥 아무거나 막무가내로
문제가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이번 2018년 계리직 시험도 보면
최근에 변화되었던 내용들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들이 기존 출제문제들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수있는 문제들이 많았어요.
그렇기에 시기에 상관없이
항상 가까이에 두고 틈틈히
풀이하시면서 완전하게 자기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꾸준하게 풀이해보신다면
그에 따른 보답이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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