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양사 시험과목 개편으로 인해

총 2교시 4과목으로 정리가 되었는데요.

1교시 첫과목 영양학 및 생화학,

둘째 과목 영양교육, 식사요법 및 생리학,

2교시 첫째과목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위생 및 관계법규가 되었어요.


어찌보면 이전보다 좀더 깔끔하게

정리가 된듯 하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가 생기게되면

특히 과목구성에 변화가 있게되면

합격률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영양사 국가고시

결과에 대한 변화는 크지 않았던듯 해요.

일단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구성이 바뀌긴 했으나 

과목자체가 변한것은 아니다보니

공부방향 역시도 그대였고,

문제 난이도가 변한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런 흐름은 최근 까지의

결과를 보면 알수가 있는데요.

 2016년 39회 58.6% / 2017년 40회 64.4%

2018년 41회 64.7% 였어요.






일단 39회 시험부터는 응시자수가

거의 6천8백에서 6천9백명정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거의 유지가

되는 상황이였어요.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률의 경우도

거의 60%대가 지속되었구요.


다만 과목 개편전 39회시험만

50%대로 내려갔다가

오히려 개편후 다시 60%대로 

상승된 모습이예요.

어찌보면 오히려 이번

영양사 국가고시 과목 개편으로 인해

좀더 시험이 정리가 잘된 문제들로

구성이 되었다는 증거라고 볼수도 있을듯 해요.






사실 이 영양사 면허증 취득을 위해서는

일단 시험응시자격이 어쨌든

식품영양학 전공이시거나 

영양과목들을 학점이수해야하기에

그래도 과목들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된 분들이 응시하게되는데요.


그런것을 생각해볼때는 60%의

합격률이 크게 높다고 볼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외부이미지는 

음식만 잘하면 되는 이미지지만

실제로 과목 내용은 화학과

생물을 비롯한 완전히 

다른세계의 과목들이니 말이죠.

일단 전공자가 볼때도 결코 

저 레벨은 아니니 어쩔수가 없어요.






또 전공자라고 해서 배운 과목들에 대해

잘아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배웠고 강의를 듣고 하긴 했지만

그랬다고 해서 다 이해하는건 아니니까요.

학점도 다 제각각이고

실력도 다 제각각이죠.

그런걸 생각할때는 또 

영양사 합격률이 납득이 되는 면도 있구요.


어찌보면 그런경우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시작해야할때도 있고,

어느정도 보강만 하고 약간의 자극만 있다면

실력이 확 오르는 경우도 있죠.






어쨌든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실력히 확실하게

붙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과감하게 영양사 국가고시 인강을

보면서 마무리 하는게 낫다고 봐요.


어느정도 진도 진행은 되었으나

그래도 마음한편에 불안감이 

있다고 하셔도 한번정도 짧게 

최종정리하는 느낌으로 단기로 보시는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어쨌든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하고 

여러 계획의 차질이 생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걸 생각했을때는

어떤 방법이라도 다 동원해보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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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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