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시 9급운전직공무원 시험까지
시행이 되면서 이제 정리되어가면서
여러가지 마음의 정리도 필요한
시기가 된것 같아요.
사실 운전이 주업무가 운전이라는 업무를하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응시제한으로 인해서 아무나 시험을
볼수없다는 점도 있고,
9급운전직공무원 과목까지 적게는 두과목
많게는 세과목 밖에 없다보니
일단 준비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운전을 업으로 삼으시거나
운전을 업으로 삼으시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한번쯤은 고민해볼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요즘들어서 채용도 활발해지고 있어서
올해 2018년 서울시운전직공무원의 경우
168명이나되는 어마무시한
채용이 이어지기도 했죠.
그 덕분인지 예전에는 수십대일을
넘어서던 경쟁률이 올해는
지원자가 많이 늘었음에도
7.9대1이라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답니다.
실제 응시자까지 감안한
실질경쟁률은 겨우 5대1 수준까지
낮아진것을 생각하면
합격자체가 엄청나게 수월해진게 사실이죠.
일단 과목수가 적다보니
비교적 편하게 준비할수있는건 팩트지만
각지방의 채용상황에 따라서
9급운전직공무원 과목이 차이가 있는점은
구분해서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바로 공채냐 경채냐의 차이에 따라서
9급운전직공무원 과목이 구분이 되게 됩니다.
최근에 보면 상당히 많은 지역이
공채에서 경채로 전환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일단 9급운전직공무원 공채의 경우
인천, 강원, 울산, 경북, 충북등이
진행을 했고,
경채는 경기, 충남, 대전,세종,전북,
전남, 대구, 광주, 전남과
교육청 운전직 등은 경채로
선발을 진행했어요.
하지만 이는 올해 상황일뿐
또 내년시험에는 지방에 따라서
공채중에서도 경채채용으로
전환되는 곳이 있을 가능성도 있죠.
공채와 경채의 차이는 사실 별다른게 아니라
바로 경력의 차이인데요.
일반 공채의 경우는 1종대형면허만있다면
응시가 가능하지만
경채의 경우는 대형면허는 물론
대형버스운전경력이 1년이상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해요.
그 차이로 인해 9급운전직공무원 과목도
구분되게 되는데요.
공채는 국어,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3과목
특채는 국어가 빠진
한국사, 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두과목이예요.
어쨌든 지역에 따라서
공채냐 경채냐가 구분이 되다보니
일단 대형버스 경력이 1년이상
있으시신분들에게 기회가 더 많은게
사실이기는 해요.
일단 공채 경채 여부에 상관없이
본인 지역뿐 아니라
상황에따라서 채용이 많고
거주지제한이 없는 서울시운전직으로
응시를 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차이들 살펴보셔서
앞으로의 플랜을 마련하시는데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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