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자격증 취득이 취미아닌

취미가 되어버리고 있는 현실이네요.

딱히 취미생활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뭔가 해냈다는 짜릿함이 있기는 한데

너무 막무가내식으로 하다보니

불필요한 자격증도 많아지는듯 해요.


요즘에는 예전처럼 아무자격증이나

많다고해서 스펙으로 인정받지도

못한다고하니 어찌보면 뻘짓이기도하지만

일종의 콜렉션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단 자격증도 그냥 대충 독학으로

해도되는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자격증이라고하면

결국은 인강으로 공부해야하는데요.


현실적으로 다 학원을 다니기는

어렵다보니 대체로 손쉬운

인강을 선택해서 공부할수밖에 없죠.

뭐 학원이 다 있는것도 아니구요.

특히 저처럼 지방에 사는경우에는

더 필연적일수밖에 없죠.






일단 자격증 인강을 고를때

뭐 사이트도 잘 살펴보고 샘플도

보면서 확인해보기도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그냥 각 회사에

전화를 돌려봐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서

파악을 하게 되죠.

일단 전화했어 물어보는데 

막 허둥지둥 되는곳은 일단 피하구요.

거기 담당자들도 제대로 모른다는건

그냥 강의에 대한 이해자체가

없다는걸 의미하기도 하거든요.

어디서 대충 강의 사와서

돌리거나 하는곳일거예요.






설명이 잘이루어지는 곳들은

비용을 확인해보게 되는데

대부분 쓰여있는 금액하고는 다를때가 많아요.

결국은 할인이 들어가게 되죠.


그런 부분도 잘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물론 좀더 비싸더라도 

값어치가 있는곳도 있지만

그냥 그렇게 고퀄강의가 필요하지않은

자격증의 경우에는 일단 비용도

무시할수가 없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피드백이 잘되는곳인지도

한번정도는 체크해보게 되는데요.

일단 게시판이라도 강의등록하기전에

이런저런 질문을 남겨봐서

답변이 달리긴 하는지

그리고 빠른지 정도는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이게 중요한게 공부하다 

헷갈리고 모르겠는게 있는데

혼자 찾다가 시간 다 허비하거든요.

그런건 질문남겨서 답받으면 좋은데

답변이 너무 느리면 

흐름이 끊길수밖에 없어요.




대략이정도인것 같아요.

사실 더 구체적으로 따져보자면

너무나 따져볼게 많지만

이정도 필터만 된다하더라도

어느정도는 해결된다 보시면 될듯해요.


저처럼 자격증 인강을 통해서

이런저런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생각해보셔서

후회하지않는 그런 선택하셨음 합니다.

다시 물르기는 힘드니까요.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