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무원 시험은 다른 여러시험에비해
상당히 보수적인 시험에 속했어요.
일단 공무원이라는 조직자체도
그런 편에 속하기에
시험에 대한 변화도 왠만해서는
하지않으려는 성향이 강하기도 했구요.
매년 정말 많은 분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하고 있는 시험이다보니
약간의 변화에도 수험가가 들썩일만큼
파급력이 크다보니
쉽게 뭔가를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았던게 사실이였죠.
하지만 요 몇년 그 동안 변화하지못했던걸
한번에 청산하려는듯
너무나 큰 변화가 생기다보니
공시생들의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닌듯해요.
제도적인 부분도 그렇고 출제경향 부분도
그렇고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믿을수있는건
공무원시험 기출문제라고 할수가 있을텐데요.
물론 최근 과목마다
변화가 있는 것들도 있지만
여전히 전체 큰틀에서의 유형은
변화가 없는 편이예요.
대체로 변화는 출제비율의 변동등에서
있는게 대부분이긴 하니까요.
물론 변화를 알기위해서도
공무원시험 기출문제 풀이는 필수죠.
예전문제부터 지금까지의 문제까지
이어서 쭉 풀이하다보면
최근의 변화흐름을 따로 얘기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느낄수가 있거든요.
예를들어서 국어의 비문학이 이전보다
중요시되고 있고 출제비율도
좀더 커지고 있다는 부분이나
영어의 경우는 독해 지문이 길어지거나
독해 어휘수준이 오르면서
체감난이도가 달라진점이 있구요.
또 한국사의 경우 전보다
대체적으로 쉽고 명확한 출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부분등.
그냥 얘기로만 들어서는 어떤 부분이
적용되어 그런지를 알수가 없지만
직접 공무원시험 기출문제를
풀이하게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런 변화들이 적용되었는지를
더욱 쉽게 알수가 있어요.
시험들이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과
그외의 직렬시험등
각 시험마다의 특성이 있고 특징이 있기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맨처음에는 너무 구분해서 풀어보기보단
전체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공무원시험 기출문제를 풀이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먼저 전체적으로 구분없이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난후
전체 흐름을 느껴보고 난 이후에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갈때 응시하려고하는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를
집중해서 풀어보는게 좋아요.
어쨌든 최대한 많은 풀이로
문제풀이 자체의 적응력도 키우고
풀이속도 및 위기대처 능력도
강화시켜야 하니 말이죠.
물론 그렇게 하게되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밖에 없어요.
막 진도나가기도 바쁜데
시간에 쫒기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를 떠나서는
사실 합격은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간 할애하셔서
풀이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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