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교육만큼 어렵고 정답이 없는것은

그리 흔치가 않을거예요.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잘아는 사람도 그리많지않죠.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때부터 외부로 떠맡기는 식의

교육을 하는듯 해요.

물론 전문가들의 가르침도 필요한게

사실이예요,

단순히 지식의 차원이라면 

그것도 옳은 방식이기는 해요.




하지만 교육이라는게 그냥

머리속에 많이 넣고 시험에 

합격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랍니다.

모든 공부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말이죠.


요즘 유난히 보이는게 

부모와 아이들간의 교감이예요.

학교에 갔다와서 학원에 가고 

그나마 여가시간은 그저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어렵죠.






사실 그러다보니 예전의가족만큼

애틋한 정을 가진 모습을

보기힘든것도 사실이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이교육은

어느정도 부모가 함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교육이라고해서 별다른 큰걸

얘기하는건 아니예요,

아주 기본적인 독서교육정도라던지

놀이와 함께 할수있는 

그정도 수준이면 족하죠.

뭔가 머릿속에 넣는것이 중요한거보다

가족간의 부모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거니까요.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별거아닌듯하지만

모든세상의 관계가

거기서 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어릴때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이니까요.

그 관계가 어떻냐에 따라서

아이가 커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하게 바뀌게 된답니다.


아이가 부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아이는 세상을 부정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게 될테고

계속해서 대화하고 안정감을

주는부모의 아이는 

세상과도 계속 대화하려하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세상과 

커뮤니케이션 하게 되는것이죠.





아주작은것이라도 좋아요.

종이접기를 해도 좋구요.

같이 만화책을 보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도 좋답니다.

그것도 하나의 교육이 될수가 있어요.


그런것을 통해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고 관계를 가져간다면

아이는 성공한 인생은 아니더라도

안정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발돋움 할수가 있을 거예요.


WRITTEN BY
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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