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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전망 당장 현실적인 부분 어떻나

미디어록 2018. 9. 8. 14:19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자격증이 취득하고 나서

쓸모가 있냐하는 부분이실거예요.

바꿔말하면 손해평가사 전망이

과연 밝을것이냐하는 생각때문인데요.


그렇게 쉽다고 할수없는 시험이라

죽어라 고생해서 취득했는데

쓸모가 없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힘빠지는일도 없을테니 말이죠.





일단 손해평가사 전망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이 자격증의

취지를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일단 최근 농작물재해보험 시장이

엄청나게 규모가 커졌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워낙 

자연재해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이

커지다보니 사실상 

대부분 농업인 분들이 들고있는 상황인데요.

생각보다 그에 맞춰서 

피해에대한 평가를 확인하고

분석할 인력은 많지않은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그에 대한 인력을

양성하기위해서 농림식품부에서는

새롭게 손해평가사 제도를 만들어서

2015년부터 시작이되고 있어요.


솔직하게 얘기해보면 아직까지는

그렇게 이 손해평가사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못하고

있는것은 어느정도 사실인듯해요.





이게 당연하기도 한게 

이제 손해평가사 자격증제도가

시작된지 3년째밖에 되지않았고

합격자들수도 지금다해도

그리 많지가 않아요.


물론 귀농하신 분들 중에

현지평가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당장 지금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신 분들도 많고

프리랜서로 활동중이신 분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좀더 활발하게 활동하시기위해선

손해사정법인이나 지역농협에 

소속되어서 활동을 하시는게 좋거든요.






물론 아직까지는 손해사정사가 관련업무를

해오고 있었기에 불가피하게

아직은 좀더 경쟁에서 밀리는 감이있지만

정부차원에서 만든 국가자격증인

손해평가사다보니 

점차 관련 업무들을 손해평가사로

밀어줄가능성이 커요.


특히 경쟁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이제 손해평가사협회가 출범함으로써

확실하게 달라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협회차원에서 농협협약등을 

통해서 업무영역 확장도 

지속하고 있고 점차 합격자들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그에 따른 푸쉬도

좀더 강해질수밖에 없어요.






아직 시작된지 얼마되지않는

자격증이고 초반이다보니 

활용도가 생각보다 떨어지는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물론 취업기 가산점등은 많은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쓸모가 많아질수밖에 없을듯 해요.


최근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농업관련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강력한 자연재해는 어떻게 해도

완벽하게 막아낼수는 없더라구요.

오히려 기상이변등으로 인해서

더욱 심해지는듯한 느낌도 받게되구요.







그러다보니 업무역시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높고 

손해평가사 전망 역시 좀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좋다고 할수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내가 할수있을까? 라던지

할까말까 고민이되시는 상황이라면

먼저 어느수준의 출제문제들로

시험이 시행되고 있는지 

먼저 한번 쭉 풀어보시면

좀더 확신이 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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