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공부방법 정밀하게 이해하기

7급 국가직 공무원 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발표되면서 아마 많이 혼란스러운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7급지방직과 9급도 변하는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듯 하구요.

하지만 7급국가직도 2021년이 되어야만

대체가 되게 되고

현재 7급지방직과 9급공무원의 경우는

변화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아요.

결국 현재와 같은 방식이 대부분 유지가되기에

여전히 중요할수밖에 없는게

공무원 한국사라는 거죠.

하지만 워낙 많은 양과,

외워야할것이 많아 휘발성이 강한

면모를 띄고 있기 때문에

공부가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게

가장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공무원 한국사 공부방법은

어떻게 적용해야만

제대로 준비해나갈수가 있는걸까요?

먼저 사전에 한국사 기출문제를

먼저 풀이해보세요.

거의 모든분들이 아직 공부를

하지않은 상황에서는 문제풀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우선 진도 나가는데 급급하신데요.

먼저 어떤문제가 출제되는지

그 성격을 먼저 확인하셔야 해요.

출제되는 문제 형태는 어떻고

난이도는 어떤 수준인지

내가 잘아는 부분과 

제대로 알지못하는 부분들을

한번 체크해보고 가이드를 갖고

준비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공무원 한국사 공부에

가장 중요한게 개념정리인데요.

사실이기도 하지만 공무원 한국사는

순수 암기과목이라 해도 될정도예요.

하지만 그냥 꾸역꾸역 외워나가다보면

잘 외우기도 어렵기도 하지만

외워더라도 장기간 공부하다보면

휘발성이 강해서 어느순간 

상당 부분을 잊어버리게 되요.

이런 개념정리를 위해서는

사실상 강의를 볼수밖에 없어요.

독학으로 마음먹은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가능한 학원강의도 좋고 인강도 좋으니

반드시 강의를 보셔야 해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단 개념정리가 되게 되면

암기가 더 쉽게 되구요.

그냥 무조건 외운건 쉽게 잊혀지는데

개념이 잡히면 기억에 오래남아서

효율이 올라가게 되요.

어쨌든 공무원 한국사는 암기과목이지만

좀더 효율높은 암기를 위해서는

개념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필요한 

공무원 한국사 공부방법이 

바로 반복학습이예요.

많은 분들이 공부하시는 것을 보면

한번 강의와 기본서 보면서 

진도 떼고 나서는 곧 바로 시험때까지

문제풀이만 지속하시게 되는데요.

물론 그것도 많은 공부에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수차례 반복해서 개념정리가

되지않으면 계속말했듯이

암기했던 내용도 계속해서 

잊어버리게 되게되요,

그렇듯이 진도를 3번이상 뗀다고

생각하고 수차례 반복해주셔야 해요.

사실 워낙 분량이 많기에

수차례 반복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반복해낼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점수보장은 반드시 됩니다.

그 이후 공무원 한국사의 

중요한 반복작업이 

바로 기출을 반복해서 풀이하는건데요.

일단 5년치정도가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실 모든 시험에 대한 정보의

80%정도는 이 기출에 들어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대부분 같은 내용에서 유형이

조금씩 달라져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문제를 풀어보고 그 문제 자체의

답에 집중하기보다는

문제와 선택지에 나오고 있는

내용과 개념들을 중심으로 

재차 공부해주셔야 해요.

그렇게 완벽하게만 된다해도 

일단 80점이상은 보장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물론 그 이외의 나머지 점수는

기본서를 얼마나 좀더 세밀하게

살폈느냐에 따라서 

결과로 이어지게 될거구요.

공무원 한국사 지방 국가직 5년치 기출받고 풀이해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