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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계리직 합격선 전체적인 상승 보였다

미디어록 2018. 8. 21. 14:33




사실 처음 2018 계리직 채용인원이

발표됐을때만해도 결과는 절망적이라고

할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였는데요.

한차례 크게 감소했던 2016년에 이어서

다시한번 채용이 급감되는것으로

발표가 됐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다시 인원이 크게 

증원되는것으로 재조정되면서

한시름 놓은 분들도 많으셨을거예요.

그러다보니 계리직 경쟁률도

이전보다 다소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하지만 과연 이런 흐름이

2018 계리직 합격선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될수밖에 없었는데요.


사실 이대로라고 한다면

경쟁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2018 계리직 합격선도 낮아져야 하는게

정석이기는 해요.

하지만 항상 예상대로 되지 않고,

변수가 많은게 공무원 시험이니만큼

결과를 기다릴수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그 결과가 나오게 되었어요.

예상과는 약간 다르게 

커트라인이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상승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일단 2018 계리직 합격선을

지역별로 먼저 살펴보도록 할게요.


서울 86.67점 / 경인 85점 / 강원 78.33점

경북 85점 /부산 83.33점 / 충청 81.67점

제주 78.33점 / 전북 81.67점 / 전남 83.33점


서울,경인, 경북등이 강세를 보였고

제주와 강원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네요.






보통은 계리직 커트라인이

대체로 오르더라도 몇몇 지역에서는

커트라인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올해 2018 계리직 합격선은

한지역도 빠짐없이 점수가 

조금 올라간 상황인데요.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어디까지나 시험 난이도에 대한

부분때문이였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어요.





아시곘지만 2016년 계리직 시험은

채용인원도 급감했지만

문제난이도도 기존보다 상당히

높았던것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반면 이번 2018년 게리직 시험은

컴퓨터일반의 난이도가 높기는 했지만

한국사는 정말 많이 쉽다고 느낄정도로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고

우편 및 금융상식도 평이하게

출제가 되면서 지난해보다

점수상승이 있었던것으로 보여요.







거의 그렇긴 하지만 그러다보니

금년 가장 합격을 좌지우지 할수밖에 

없는 과목은 컴퓨터일반이 되었을것으로 보여요.

한국사의 경우 크게 변별력이 크지않았지만

컴퓨터일반의 경우 그 어떤때보다

변별력이 컸다고 볼수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앞으로 다가올 시험도

어쩔수가 없을듯 해요.

일단 다른 과목보다 컴퓨터일반에

학습비중을 크게 잡고 시작하셔야만

합격이 가능하다고 볼수있겠네요.








아직 확실하게 알수없지만

2019년 계리직 시험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만큼

이번 시험에서 안타까운 탈락을 하셨던분들도

결코 포기하지마시고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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